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2)이 유튜브 수익 1억 5천만 원을 전액 기부해 "민경 언니 본새 난다" "강민경 멋져"등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 에는 "연말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자 불과 9시간 만에 조회수 50만을 기록했다.
이날 강민경은 "올해만큼 열심히 일한 적이 있었던가?" 라며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와 함께 올 한 해 후회 없이 살았으며 아낌없이 쓴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대내외 요인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2022년도 저물어 간다.
어려운 시기라 그런 것일까? 1년 동안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수익금을 고스란히 기부하는 모습의 강민경의 심성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자신의 수익 모두 기부 인증까지 마쳐
강민경은 자신이 직접 확인한 수익 1억 4761만 2402원이 됐다"며 "팬들 덕에 생긴 수익을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병동에 기부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바로 연세 세브란스 병원 후원 사이트에 접속하며 후원을 등록까지 마쳤다.
이어 "내년에도 생기는 수익은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에 "1억 5천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기부하는 민경 언니 본새 난다",
"와 일억 오천을 한 번에 기부하는 멋짐" 등 찬사가 쏟아졌다.
이쁜 몸매 소유자
강민경은 2008년 2월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지상파 데뷔, 올해로 14년 차 가수이자 유투버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2009년 12월 이승기의 처음처럼 그때처럼 과박재범이 2011년 4월에 발표한 곡 '오늘밤'에 피처링 참여했다.
데뷔 11년이 지나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사랑해서 그래"를 2019년 발매하게 된다.
강민경은 용산에서 10년 차 자취를 하며 지내고 있다. 프로필 상의 키? 167.7cm 52kg O형인데 사진빨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그녀는 세화여고 얼짱 출신이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만한 사람은 이미 잘 알고 있으며 특히 하얀 피부와 골반이 크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허리둘레는 24인치에 엉덩이가 큰 편인데 37인치로 수영복이 잘 어울리는 멋진 몸매의 소유자이다.
노숙하고 애교가 없는 편이라 또래 아이돌 가수들이 접근하기 꺼려했는데 멤버 이해리(37)는 의외로 남자에게는 애교가 많다고 까기도 했다.
그녀의 말처럼 2023년에는 더 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유튜브 수익이 두배 이상 올라 좋은 일에 다시 한번 기부하는 모습을 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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