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st 토픽이슈

레퍼 딘딘 한국 16강 진출 확정, 인스타에 사과 글 올려

728x90
반응형
SMALL

MBC 에브리원 맘마미아 출연 때 레터 딘딘모습 (사진: MBC 에브리원 캡처)

 

 

레퍼 딘딘(31 임철)이 3일 새벽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확정이 되자 인스타그램에 사과 글이 올라왔다.

딘딘은 한국 축구팀이 2-1 승리를 거둔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 올렸다.

이어 16강 진출 확정 화면을 찍어 올리며 "하~"라는 글로 본인도 이같은 기적에 놀랍고 감격했다는 듯한 의미를 보이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의 과거발언

지난 10월24일 SBS 파워 FM '배성재의 TEN'에 출연했던 딘딘은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다"라며 "지금처럼 간다면 1 무 2패 정도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딘딘도 미안해서 일까? 자신의 비관적 발언에 대해 걱정 하면서도, "모두들 똑같이 생각할 것 같다, 16강 진출이 힘들다"라고 다시 한번 쓴소리를 했다.

"16강 갈 것 같다라는 일부 누리꾼들의 글을 보면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짜증이 난다"라며  "우리가 음원 낼 때 '1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와 뭐가 다르냐? 당연히 안 될 것 다 아는데"라고 소신 발언을 했었다.

 

 

네티즌들 찬반 논란 

 

일부의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이 끝난 후 딘딘의 지나친 발언에 대해 한국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사실 축구 팬들도 모두들 공감하고 있는 소신 발언이라며 딘딘이 솔직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가나가 우르과이에게 패하고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겨야 16강에 진출한다는 시나리오는 사실 불가능에 가까왔기에 대부분 인정하는 모습이었다.

 

딘딘은 논란이 일자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와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 적고 "제발"이겨주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6강 진출 확정 후 선수들이 모여 기념촬영 모습 (사진: 연합뉴스)

 

기적은 일어났다

한국의 16강 진출 !! 세계가 깜짝 놀랄 기적은 일어났다. 그것도 H조 1위 최강 포르투갈을 꺾고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든 것이다.


이것이 정말 축구경기이기 때문인가 보다.

 

이 같은 기적이 벌어진 일에 대해 그 누군들 놀라지 않겠는가? 전 세계가 이것이 한국의 저력이냐? 라며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딘딘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는 한가닥의 희망 속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하늘도 공감했나 보다.

 

반응형

 

카타르 월드컵 역대 최고 포상금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상금은 역대 월드컵 올림픽 최대로 총상금은 4억 4천만 달러 (한화 5888억 원)이다. 

총 상금 중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그 팀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4천2백만 달러 (한화 560억)이다.

16강 진출한 팀부터 상금이 높아지게 되며 16강을 진출한 국가는 1300만 달러(한화 약 170억)를 넘게 받게 되고 8강 진출 시 220억을 받게 된다.

 

4강 은 330억과 2위 준우승 국가의 경우 400억 원의 상금이 포상금으로 받게 된다.

 

포상금과 함께 파울루 벤투(53) 감독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선전에 다시 한번 찬사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류승룡 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문어그림(민머리 상징) 날렸다

 

류승룡 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쓴소리 날렸다

배우 류승룡(51)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분노했다. 뭐 류승룡 뿐이겠는가? 우리 모두 분노했지만... 28일(한국시간)

exper.tistory.com

 

한복 모습 민효린, 태양은 인스타 게시물 모두 삭제 두 사람 사이 무슨일이?

 

한복 모습 민효린, 태양은 인스타 게시물 모두 삭제 두 사람 사이 무슨일이?

배우 민효린(36), 적지 않은 나이에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오뚝한 명품 콧대의 그녀가 모처럼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12월 1일 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인스

exper.tistory.com

 

못 말리는 레퍼 노·엘 또 사고쳤다

 

못 말리는 레퍼 노·엘 또 사고쳤다

국힘당 국회의원 장·재·원 아들 래퍼 노·엘(22 장·용·준)이 "팬들은 그냥 돈 버는 수단일 뿐"이라고 말해 또다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엘이 팬들과

exper.tistory.com

 

반응형
LIST

FONT PRELOAD SAMPLE

This is a sample for preloading Web Fonts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Sed ut perspiciatis unde omnis iste natus error sit voluptatem accusantium doloremque laudantium, totam rem aperiam, eaque ipsa quae ab illo inventore veritatis et quasi architecto beatae vitae dicta sunt explicabo. Nemo enim ipsam voluptatem quia voluptas sit aspernatur aut odit aut fugit, sed quia consequuntur magni dolores eos qui ratione voluptatem sequi nesciunt. Neque porro quisquam est, qui dolorem ipsum quia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 velit, sed quia non numquam eius modi tempora inc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m aliquam quaerat voluptatem. Ut enim ad minima veniam, quis nostrum exercitationem ullam corporis suscipit laboriosam, nisi ut aliquid ex ea commodi consequatur? Quis autem vel eum iure reprehenderit qui in ea voluptate velit esse quam nihil molestiae consequatur, vel illum qui dolorem eum fugiat quo voluptas nulla paria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