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류준열이 명품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올빼미'가 개봉 3주 차에 관객수 200만을 육박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6일 집계 발표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 누적 관객수 183만2518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류준열 분) 일명 '올빼미'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 줄거리
맹인이지만 완전한 맹인이 아닌 탁월한 능력을 지닌 침술사 경수는 주맹증 을 앓고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를 겪고 있다.
궁중의 어의를 맡고 있는 이형익에게 눈에 띄어 궁의 어의로 들어가게 되는데...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가 8년의 세월만에 궁으로 복귀한다.
인조(유해진 분)는 8년 만에 보는 아들을 보고 기뻐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세자는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며칠 만에 본 아들을 떠나보내자 인조는 분노에 휩싸여 화병으로 마비 증상까지 보이며 분노는 극에 이른다. 진범을 잡아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라 분노한다.
인조는 모든 궁궐 문을 폐쇄하라 명하고. 맹인 침술사 경수는 사건이 일어난 밤 세자의 죽음에 이르는 모든 현장을 목격하게 된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그 진실을 알러려고 하지만 음모에 휩싸이며 본인의 목숨마저 위태로운 위기에 처하게 되며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결국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로 인해 세자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의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올빼미는 개봉 3주 차에 들어서면서도 계속적인 1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2위 압꾸정, 3위 탄생이 뒤따르고 있다.
마동석 주연의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은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유쾌함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압꾸정은 같은 날 2만 4424명, 누적 38만 8964명으로 2위에 올랐다.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탄생'이 일일 1만 1963명, 누적 13만 234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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