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속담에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과 딱 맞는 상황이 지금의 푸틴이다.
푸틴은 이동시에도 핵 가방을 가깝게 두고 있으며 실제 그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전략 핵무기 사용을 언급했다.
우크라이나 지원 발언이 나올때마다 " 자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핵 사용을 불사하겠다. 이것은 엄포가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광기를 보이고 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자국의 영토를 지키겠다" 는 푸틴
핵무기는 폭파 위력을 제한한 전술 핵무기와 최대한의 폭파 위력을 갖는 전략핵무기로 분류된다. 그중 전술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 는 판단과는 달리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자국의 영토를 지키겠다" 는 푸틴은 전술 핵무기뿐뿐 아니라 여차하면 핵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강력한 반발에 형법까지 개정한 푸틴
미국 뉴욕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푸틴이 러시아 국민에게 군 동원령을 내리자 러시아 전역에서 반대하는 대모가 거세게 일어났으며 최소 745명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군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까지 동원령이 내려지자 러시아 국민들은 "무덤으로 갈 수 없다"는 푯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곳곳에서는 탈 러시아 행렬이 이어지는가 하면 러시아의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는 팔 부러지는 법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한다고 할 정도이다.
탈 러시아 행렬이 이어지자 푸틴은 계엄령 기간 중 병역을 거부하거나 탈주한 자에게 엄벌에 처한다는 형법 개정안까지 승인하며 독재자의 모습을 보였다.
승인된 개정안 내용을 살펴보면 "전시중" 이라는 단어를 "동원 기간 중"으로 바꾸어 군인뿐 아니라 예비역도 포함시킨 것이다.
한마디로 러시아 국민으로서 대상자는 누구나 병역 거부나, 탈주 행위,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상관에 저항하면 최대 15년형의 금고형을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서방 주요국 지도자들 푸틴 강력 비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비확산 체재를 무시한 채 유럽을 상대로 핵 위협을 서슴지 않고 있다" 고 강력 비난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가 부활하고 있다고 규탄했으며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전쟁을 끝내려면 러시아의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러시아에게 8차 제재를 가하는 방안과 함께 러시아를 이탈하는 사람들에게 비자 발급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낭시 레저내무장관은 "러시아 탄력병을 우리가 받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히며 "회원국들과 협의하여 사안별로 검토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서방 지도자들의 발언에 푸틴은 "공갈과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러시아 주권을 절대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며 확전을 시사했다.
전 세계 핵공포
전 세계가 푸틴의 미치광이 같은 광적인 행동에 분노와 함께 한편으로는 정말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유명한 예언자들은 이미 과거부터 3차 대전이 일어날 것이며 3차 대전은 핵전쟁으로 지구 멸망을 예견했다는 내용이 떠오르고 있다.
전쟁이 확산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연 미치광이를 누가 말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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