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틀림없이 과속 카메라 앞에서 제한속도 준수하고 왔는데 과태료 통지서는 뭐지?" 전혀 모르고 있는 운전자들 앞으로 과태료 엄청 문다.
운전자 90%는 대부분 전혀 모르고 있는 불법 주정차 카메라에 찍혀 과태료를 경우가 최근 엄청 많아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 주차해도 찍혔다면 바로 버스형 단속카메라 때문이다.
불법 주·정차 위반 촬영 규정
노선버스 단속 카메라는 촬영 방식이 일반 이동식 단속 카메라와 매우 유사하다.
기본적으로 차량 전면 1장과 후면 번호판 1장을 촬영을 하게 되는데 시내버스는 규칙적으로 노선을 돌아 반복 촬영을 하는 것이다.
바로 이때 같은 차량이 불법으로 주·정차되어 있어 두 번 연속 촬영이 되었다면 과태료 고지서를 발부하는 방식이다.
그나마 잠시 주차했다가 재촬영 전까지 떠났다면 다행이니 참고하자.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 부과금액
일반 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로 단속에 걸린 경우 승용차는 과태료가 4만 원이며 승합차의 경우 5만 원을 부과받게 된다.
만약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이 되는 경우는 과태료가 2배로 뛰어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이 부과된다.
이런 과태료는 사실 너무 아깝다. 피하는 방법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편하게 다니는 것이 최선이다. 과태료가 주차비 보다 훨씬 싸지 않은가?
2022년 12월 말부터 암행 카메라로 단속 실행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속도를 지키지만 카메라만 벋어 나면 경주를 하듯 액셀을 밟는다. 구간단속? 잘 지킨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런 운전을 한다. 교통경찰들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교통단속 방법이 이제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바뀌게 된다.
이제 교통법규 안 지키면 언제 어느 때 찍혀서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올지 모른다
암행 순찰 카메라는 내비게이션에도 잡히지 않고 육안으로 식별도 어려우니 법규 위반 운전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사람 습관이 무섭다. 늘 해왔던 운전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며칠 후 과태료 고지서 받고 후회라고 이제부터 규정 기키는 습관으로 바꾸자.
최고 고성능 감시카메라 탑재
암행 차량에 감시카메라의 성능이 놀랍다.
암행 카메라는 2개 차로 이상에서 과속 감지는 물론 제한속도에 맞추어 기준도 설정할 수 있으며 찍히면 바로 저장 전송까지 되는 고성능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17대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9월부터 이미 시행에 들어가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한다.
시범운영과 테스트가 끝나는 기간을 거친 후 올해 말부터 실제 단속할 예정이다. 그때 가서 지키려고 하지 말고 나부터 운전 습관을 고쳐 봐야겠다.
음주단속 걸리면 체납금도 현장 직권조치, 못 갚으면 번호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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