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날아온 거대한 소행성이 날아와 지구와 충돌해 지구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돈 룩업 [Don’t Look Up] SF영화이다
실화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으로 2021년 12월에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공개된 영화이다.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실제 행성 궤도 바꾸는 실험예정
영화에서 처럼 해성이나 소행성 등 우주 물체가 실제로 지구와 충돌되어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금까지는 지구 충돌 가능성이 있는 거대 해성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름이 1km 작은 소행성들은 너무 많고 그중 절반 정도만 추적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지구와 충돌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담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충돌 가능성이 희박하고 위험이 확인된 것도 아니지만 소행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미 존스 홉킨스대 응용물리학 연구소 낸시샤보가 밝혔다.
실제로 나사에서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향상과 지구 충돌에 대비해 우주 공간에서 소행성의 진행 경로를 바꾸는 시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구에서 1천80만 km 떨어진 소행성에 초속 6km로 축구장 정도 크기의 소행성 디모르 포스와 충돌한다.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우주선을 보내어 고의로 충돌시켜 소행성 궤도의 방향을 바꾸는 실험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실험을 위해 나사는 2021년 11월에 620kg 중량의 우주선 바트가 스페이스 x를 통해 우주 소행성 디모르 포스로 떠났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초속 6km로 디모르 포스에 위성이 충돌 모습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지구로 전송할 예정이다.
나사의 우주 과학자들은 충돌로 인해 소행성 디모르 포스의 공전 주기가 7분 이상 단축되는 등 궤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나사는 충돌 약 1시간 전인 우리나라 시간으로 27일 오전 7시부터 영화와 같은 우주의 충돌 시험을 생중계한다.
이번 나사의 우주선을 이용한 소행성 충돌 시험이 성공할 경우 인류는 앞으로 있을지 모를 지구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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