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추석이 끝난 후 박수홍(51)의 형 박진홍은 116억원을 횡령한 혐으로 검찰에 구속되었는데 이 후 아내 이윤선씨에 대해 추가 조사가 시작되었다.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보유
SBS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의 형 박진홍씨 횡령혐를 수사중 검찰은 그의 아내가 200억대 부동산 매입 자금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수홍의 형수 이윤선씨는 2004년 상암동 상가를 단독 매입했고 2014년 마곡동 아파트를 남편과 공동 매입했으며 17억원 상당의 상암동아파트 2채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싯가 100억 원대의 상가 8채 등 200억원대의 부동산이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는데
박수홍과 형 부부가 자금 횡령협의 문제로 크게 갈등을 빚고있던 2020년 초에 상암동과 마곡동 상가는 법인명의로 옮겼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대해 검찰은 이 돈 역시 박수홍씨의 돈이 아니냐?
가정주부가 소유한 부동산이 200억원대로 파악하자 이것을 취득한 경위와 자금 출처등에 대해 이윤선씨에게 소명을 요구며 조사중이다.
또한 형수가 하루에 거의 800만원씩을 인출해간 것에 대해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박수홍 측의 의심에 대해 검찰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박수홍 악플러 다름아닌 형수의 절친
지난 15일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에게 8개의 사망 보험금에 가입되어있고 보험금 전부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지급되도록 계약된 사실에 대해 재수사를 진행중이다.
박수홍은 8월에 자신과 아내에 대한 허위 사실유포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박수홍 측의 법률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를 통해 악플러를 고소했다,
이에대해 유튜버 이진호씨는 8월 18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28)에 대해 허위사실 유보한 악플러가 다름아닌 바로 형수의 절친이라고 폭로했다.
악플러는 "고양이 다홍이에 대한 스토리는 사기이며 돈을 주고 유기묘를 산것이며 형이 상가 임대료까지 착복했다고 형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악플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언론과의 취재에서 "30년동안 그냥 노예처럼 산 거라고 보시면 되죠" 라며 다홍이(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요즘은 다홍이가 큰 위로가 되요"
라며 씁슬한 표정을 지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욕심은 결국 가지고 있던 물건이나 명예를 한 번에 잃어 버려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단어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내리사랑이라고 했던가? 이번 박수홍씨의 사건을 보면서 형제보다 더 중요한것이 아내와 자식일까?
부처의 제자가 부처에게 물었다 " 어떻게 해야 스승님처럼 부처의 경지에 오를수 있나요?" 하자 부처는 "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 물었다.
제자는 " 어머니 입니다" 답하자 부처는 "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의 가족과 주변 사람을 대해보라. 그것이 부처의 경지에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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