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장을 질병 전문가가 아닌 주식 전문가를 뽑았냐?" 국민들 속이 탄다

한국은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세계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국민 100만 명당 1만 6452명이 감염되어 전 세계 216개국 가운데 확산세가 세계 유일의 국가로 선정된 것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3차례나 감염이 되었던 확진자 311명에 대해 조사를 해본결과 1차 감염 때는 열이 38가 넘게 올랐으며 해열제도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 확진되었을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차 감염된 대다수는 완치 후에 2차까지 백신을 맞았으나 또다시 2차에 확진자로 판정 받았으나 다행히 열도 없었으며 3차 감염 때에도 가벼운 감기 증상만 있었다고 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2회 재감염자는 18만명이었으며 3회 감염자는 311명이다. 문제는 그중 58.8%가 20대인데 대다수의 감염자들은 공통적인 증상을 보였다.

 

 

 

확진자 지금보다 2배는 더 많을것

 

코로나 전문가들은 "그동안 코로나 감염자의 증상을 살펴보면 첫 감염 때가 가장 힘들고 2차, 3차에 감염되는 경우 감기와 같은 가벼운 증상만 있다.

 

또한 "20대가 많고 코로나에 감염인지 아닌지 조차 모른 채 일상생활하고 있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확진자는 지금보다 2배는 더 많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백경란 질병청장이 지난 6월 출입기자 간담회 모습(사진: 의학신문)

 

업무와 관련된 주식 보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학사와 대학원 석사와 의학박사로 그동안의 주요 경력 모두가 틀림없이 질병 전문가이다.

 

백 청장은 공직자 재산 신고 시 61억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중 23억 5462만 원은 백 청장 본인 재산이라고 신고했는데 문제는 바이오 관련 주식들이 포함돼 있다.

 

백 청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은 직무와 관련된 주식들로 백청장이 모두 보유하고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신고 당시 백 청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 30주, SK바이오팜 25주, 바디텍메드 166주와 신테카 바이오 3332주 등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백청장이 업무와 관련된 주식 보유현황 (사진: jtbc 재편집)

 

현재 백 청장은 "질병 청과 거래 관계가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등은 이미 처분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나머지 종목들도 인사혁신처에 직무 관련성 여부 심사를 청구한 상태이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질병청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품

 

백 청장이 보유한 주식 관련 업체는 타액 진단 키트가 한동안 크게 이슈가 되어 사용승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원숭이 두창 관련 키트도 개발한 상태이다.

 

해당 회사 담당자는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서 확산이 된다면 개발한 단 키트에 대해 식약처에 사용 승인 신청을 낼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한마디로 이것을 사용할지 안 할지는 백 청장이 근무하고 있는 질병청에서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이다.

 

 

충남천안 국민의힘 만찬회에서 대통령 금주령에도 불구, 술판 벌이고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 (사진: google)

역대 정부의 모습과 대조적

 

지난 역대 정부에서는 무역적자가 조금만 나면 정부는 초 긴장상태가 되어 연일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가 숨 가쁘게 진행되었으며 국민들에게 알려왔다.

 

지금 무역적자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對 중국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국재 원자재 가격 인상과 달러 환율은 13년 4개월 만에 1350원대를 돌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출이 주력인 우리나라에서 수출해도 기업은 남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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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산적한 국가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에 여당의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술병에 숟가락 꽂고 열창하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언론사의 기자들은 더 웃긴다. 술잔을 들며 마치 파티라도 즐기려는 듯 사진을 연식 찍으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모습에  더욱 기가 막혔다.

 

네티즌들은 " 나라가 맛이 갔다" "저 여자들이 기자 맞냐 대통령님 파이팅 한 게 그냥 한소리가 아니었다" "여기자들이 앙코르 하며 분위기 띄우는 모습이 도우미 같다"

 

끝도 없이 한탄과 한숨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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