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가수 이무진 활동 중단

가수 이우진 당분간 활동중단 (사진: google재편집)

 

2022년 7월 28일(목) 이우진의 소속사는 이우진(21)이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수 이우진은 최근 컨디션에 이상 증상을 느껴 자가진단 결과 양성으로 나와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2차까지 백신 접종을 했지만 결국 확진 판정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 하다.

 

 

이우진은 다음날인 29일 부터 팬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2022년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출연 등 모든 일정이 취소된다. 

 

 

 

이우진 그는 누구인가?

 

2020년 7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연습하던 장면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불리우며 화제가 되었다.

 

현재 서울예대 실용음악 전공 재학중인 이무진은 싱어 게인 무명가수전에서 63호 가수로 등장해 3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자신의 싱글 "신호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는다.

 

평소 이무진은 듣는이가 자신의 노래를 들은 후 가슴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생각하기 노래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에 제일 집중한다고 했다.

 

 

(좌) 래퍼 지코 (우) 걸그룹 트라이비 (사진: google)

코로나 재확산으로 가요계 비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7월 2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5,320명, 누적확진자수는 1,962만 517명으로 발표됐다.

 

전국은 가파른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일반인은 물론 가요계에 까지 또다시 연이어 비상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컴백을 예고했던  KOZ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겸 대표이자 7인조 블락비의 래퍼 지코 (29 우지호)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서 음악방송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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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4명 대만 2명 일본 1명 다국적인 걸그룹 트라이비의 멤버 7명 중에 5명이 확진되어 이들이 행사 일정도 모두 취소되었다.

 

트라이비 멤버들 7명은 모두 3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쳤지만 확진된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대표 이수만) 28일 마크에 이어 "런쥔까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룹 NCT의 두 명이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예정된 NCT DREAM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는 현재까지 보건당국이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과거에 비해 확진이 되더라도 증상이 매우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수, 탤런트. 배우등 대중과 밀접한 연예인들의 경우 증상의 강약과 상관없이 무조건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때 아닌 연예가의 비상사태. 모두들 빠른 회복으로 만남이 어이 지길 팬들은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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