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가수 갑부 1위, 재태크 투자 귀재 연예인 순위

(왼쪽부터) 이효리 아이유 산드라박 (사진: google)

 

국내 여자 가수 중에서 가장 부자는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효리(43) 가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효리가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본인 스스로 “저는 돈이 많잖아요.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엄청 많잖아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녀의 부유함은 홍콩 SCMP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효리의 재산은 46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여자 가수 재산 집계순위 2위이다.

 

 

 

 

이효리는 전성기시절부터 35편의 광고 촬영을 했으며 광고 수익만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남동에 싯가 58억에 매입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재테크에서도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를 이용해 세금을 낮추는 지혜로움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한남동 빌딩의 거래가는 85억에 달한다.

 

이효리의 재산이 수백억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의 지인들이  ‘돈 좀 빌려줘’라고 많이들 요구해 한때 자신의 계정을 삭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솔로가수중 독보적인 기록보유 아이유 (사진: google재편집)

1위 아이유

 

이효리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국내 여자 가수 1위는 아이유(29 이지은)로 밝혀졌다

 

아이유는 2008년 만 15살 나이 때 데뷔하며 일약 국민가수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와 광고모델로 활약했으며 2011년 부터는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며 모은 그녀의 재산은 약 530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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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아이유의 나이와 경력으로 따져보면 이효리 보다 훨씬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재산을 벌어들여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어 준다.

여자 솔로 가수 중에서 아이유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의 신곡 앨범이 나올 때마다 각종 음원 차트  순위를 모두 휩쓸고 있다.

최근 10년간 아이유는 솔로가수 부문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로 그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유가 2021년 한해동안 불우 이웃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공식 집계로 확인된 것만 약 17억 원에 달한다.

 

필리핀 국민스타 산다라박 보유신발 1000컬레 넘어 (사진: google)

 

3위 산드라 박

 

산다라박 (37)은 2004년 필리핀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준 우승으로 선발되며 2009년 걸그룹 2NE1 멤버로 활약했다.

 

필리핀 보아로 불리는 그녀는 선발 당시 MC의 질문에 울음을 터뜨린 일화로 유명하다. 

 

소속사인 YG는 그녀를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시킬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노래와 춤실력은 절대 가수 감이 아니었다는 게 양현석의 말이다. 그러나 산다라 박은 노력으로 극복해 인정을 받아 악바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한다. 

 

 

 

그녀의  추정 재산은 약 351억 원으로 밝혀졌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그녀가 재산가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녀는 어려서 부터 3남매와 부모님이 단칸방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장녀였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돈을 악착스럽게 벌어야 했던 그녀는 필리핀에서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5개의 고정 방송 프로그램과 6개의 광고를 동시에 출연

 

바쁜 일정에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해내야 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그녀는 신발 매니아로 보유한 신발만 1000켤레 이상이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제품도 많이 갖고 있으며 고가의 외제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국내에 단 한 켤레뿐인 신발을 자신의 SNS에 일상을 공유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받기도 했다.

 

 

여자가수 재산순위 공동4위 수지와 보아 (사진: google)

수지 ,보아 공동 4위

 

그 외에 한때 CF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수지(27 배수지)와 아이아의 별이라 불리우는 보아(35 권보아)의 재산은 각각 290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

 

수지는 2009년 엠넷 광주지역 예선에서 합격 후 JYP에 캐스팅되어 1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겪으며 미스에이 멤버로 2010년 데뷔했다.

 

그녀는 KBS2TV 드림하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일약 연기자로 승승장구하게 된다,

 

 

 

SM 소속의 보아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그 수익만도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많아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5년 당시 보아가 벌어들인 수입은 500억 원으로 한국 연예인 연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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