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지 않던가? 미치광이 지도자가 보턴 한번 누르면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우리는 북한은 그동안 핵실험 총 횟수 183회중 80%가 현재 김정은 집권시기에 행해진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미사일을 65발이나 발사했다.
전쟁을 경험해본적없는 김정은은 젊은 혈기와 북한 과격파들의 강경한 대응 요구에 올해도 핵탄두 발사 행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어찌보면 지구상에서 우크라이나나 유럽뿐 아니라 우리 역시 핵폭탄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도시에 핵폭탄을 투하되면 어떻게 될까
뮌헨의 모션픽쳐 스튜디오인 '쿠르츠게작트(In a Nutshell -By Kurzgesagt)가 유튜브(YouTube) 채널에 애니메이션으로 공개했다.
"도시에 핵폭탄을 투하되면 어떻게 될까요?(What if We Nuke a City?)"
1단계는 단 1초 안에 일어난다. 폭발하는 순간 수천 분의 1초 만에 태양보다 뜨거운 플라스마가 직경 2Km 이상의 물체를 불덩어리로 만든다.
사람도, 나무도, 건물도, 돌로 된 동상도 순식간에 먼지처럼 사라져 버린다. 또한 강렬한 빛을 본 사람은 적어도 몇 시간은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폭발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눈,코, 입을 천으로 가리고 얼굴을 숙인 채 손을 아래로 모아줄 것을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권장한다,
오레곤 주립 대 핵 과학 교수 Kathryn Higley는 생존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내부로 들어가서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외부에 있는 것보다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안전하지만 가장 좋은 피난처는 창문이나 공기노출이 거의 없는 다층 벽돌 또는 콘크리트 건물이 안전하다고 한다.
그러나 핵폭탄에 대한 대응전략이란 사실상 없다.
반경 13km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일반 화재처럼 뜨거운 화염과 열기가 밀려오는 것이 아니라, 열 자체가 덮쳐 오기 때문에 폭발이 발생한 순간 모든 것이 불타 재로 변해버린다.
2단계는 몇 초 안에 발생한다. 사람들이 이때쯤 순간적으로 뭔가가 터진 것을 알게 되지만 그땐 이미 너무 늦었다.
열을 동반한 후에 사람들을 덮치는 것은 충격파다. 강렬한 불덩어리는 열에 의해 압축된 공기 방울을 발생시켜 폭발적으로 팽창시킨다.
이것은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보다 더 강력한 돌풍을 순간적으로 일으키는데 음속보다 빨라 반경 1km 안에 있는 대부분 건물은 산산조각 난다.
충격파는 멀어질수록 약해지지만, 그래도 175 평방 km 범위 안에 있는 건물은 대부분 붕괴된다.
또 충격파에 의해 흩어진 공기가 폭발 가운데로 다시 흘러 들어가면 산소가 공급되어 화재는 더욱 격렬해진다.
가령 폭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버섯구름을 사진 촬영을 위해 창가에 있다면 유리창의 유리 파편이 온몸을 덮쳐 버린다.
핵폭발이나 원자력 사고 재해에 대응할 국가는 없다
폭발 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폭발한며칠 이내에 3단계 현상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한 경우 구조대가 며칠 안에 구할 수 있다.
그러나 핵폭발은 예외다. 심한 화상, 열상, 골절 등을 입은 수십만 명의 중상자가 몇 분에서 몇 시간 안에 사망한다.
다행히 지하철 등을 이용하고 있던 사람 등은 화상 및 외상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지만 2단계 3단계에 걸쳐 여전히 끔찍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방사선 화산재 먼지 등을 포함한 검은 비다. 낙진은 매우 높은 방사선을 띠고 있어 방사선을 받은 사람들은 며칠 안에 급성 방사선 장해로 사망한다.
핵폭발 지점에서 반경 1km 이내의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반경 7km 이내의 사람들도 대부분 사망한다.
반경 13km 이내 사람들은 3도 화상을, 반경 21km 안 사람들도 부상을 입는다. 설령 살아남는다고 해도 몇 주나 몇 년 안에 백혈병이나 암으로 사망한다.
현재, 핵폭발이나 원자력 사고 등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핵폭탄의 피해결과
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8월 6일과 8월 9일에 각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이 투하돼 사상 최대의 막대한 임명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은 원자폭탄 '리틀 보이(Little boy)'를 히로시마에, '팻맨(Fat man)'은 나가사키에 투하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시민에게 사용된 원자폭탄이다.
히글리 교수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에서 생존자들을 추적, 관찰해 보았다.
원자폭탄 투하 후 처음 2개월에서 4개월 동안, 히로시마에서는 9만 명에서 16만 6000명, 나가사키에서는 6만 명에서 8만 명 정도가 사망했다.
당시 히로시마 의료기관은 원폭의 60%가 섬광화상으로, 30%가 건물 잔해물로, 10%가 기타 원인으로 죽었다고 보고했다.
핵폭발의 영향이 "진원지로 부터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과 "오염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밝혔다.
이건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푸틴은 과연 어떤 핵탄두를 어느곳에 떨어뜨릴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핵 공격 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밝힌다.
전문가들은 푸틴대통령이 아마도 전장에서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작고 단거리인 전술 핵탄두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국 킹스대학의 보안 전문가인 Dr. Rod Thornton은 "도시를 파괴하도록 설계된 장거리 탄두보다 매우 작지만 여전히 파괴적이다"라고 말한다.
전문가인 손튼은 푸틴이 초기 공격에서 우크라이나 도시를 목표로 삼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을 목표로 할지는 예측 불가다.
유럽국가들 요오드 알약 구입 증가
유럽 국가들이 지원에 보복하겠다며 푸틴의 핵 위협이 점차 강해지자 우크라이나 와 주변 국가에서 요오드 알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요오드화칼륨 형태의 알약은 원자력으로 방출될 수 있는 방사성 형태의 흡수를 차단하여 요오드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방사성이 퍼져있는 환경의 경우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현상은 우크라이나와 주변 국가뿐만 아니다.
정작 핵전쟁의 시발점인 러시아에서도 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국민들이 요오드 알약과 방사선 측정기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스스로 이 같은 재앙을 대비한 행동을 하면서 정작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못 찾고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제3차 세계대전 징후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장비를 지원한다면 3차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문가들은 예견한다.
세계 예언가들이 예측한 2023년 제3차 세계대전으로 지구 멸망의 예언들이 맞지 않기만을 바래야 하는 입장이라니 참으로 한심해 보인다.
미치광이 지도자들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만든다는 우리들의 히어로는 상상과 영화에서만 존재하는 것일까?
세계 최고의 예언가들 말하는 3차 세계대전 예언, 가능성 크다
궁지에 몰린 푸틴 핵 사용 엄포 세계는 핵 공포, 예언가들의 말 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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