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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장원석 대표와 결혼 전제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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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 (사진: google)

 

나는 지금 봐도 손은서(37)가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31)과 너무 닮아서 볼 때마다 헷갈리는 여배우다.

 

배우 손은서가 범죄도시로 일약 1000만 관중을 만든 B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원석과 결혼을 전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손은서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까지 "현재 교제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부산출신 운동 즐기는 손은서 

 

168cm 키 손은서는 부산 남구 문현여고 졸업 후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석사 출신이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2005년 5월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히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면 운동을 좋아해서 킥복싱, 요가 수영 골프를 즐긴다.

 

 

클린앤드클리어의 광고 모델 선발에서 무려 1,500:1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첫 데뷔했으며 김아중(40)의 뒤를 이어 엡손 CF까지 광고 업계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1년 종영된 KBS2 예능 백점만점에서 샤이니 민호(31)와 6살 연상연하 커플 콘셉트로 출연해 민호 팬들의 질투를 받는가 하면...


탑기어 코리아3 MC 김진표가 몰고 온 6억 원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처음 탑승해 보며 너무 재밌었다며 특별 출연해 하기도 했다.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중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손은서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OCN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일 것이다,

 

 

OCN 드라마 보이스 출연중인 손은서 (사진: 보이스캡처)

 

2017년부터 방영시작되어 보이스 4까지 이하나, 송승헌, 이규형과 함께하며 회를 거듭할 수 록 인기리에 방영되자 2021년까지 방영되었다.

 

2021년 7월에 종영된 보이스 4에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4.320%까지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작품으로 사실상 손은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는다.

 

 

손은서의 또 다른 매력은 부산 토박이답게 사투리 연기가 매우 능하다. 가족이나 친척, 고향 친구를 만나면 사투리가 바로 나온다.

 

그녀는 실제로 표준어보다 사투리가 훨씬 편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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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은 누구인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46) 대표는 1976년생으로 올해 46으로 손은서와는 9살 차이가 난다.

 

영화 광이었던 장원석은 1996년 9월 개봉한 심혜진, 안성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영화 박봉건 가출사건으로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05년 12월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조선최초 궁중 광대극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관객 동원시키며 제작실장으로 능력을 인정받는다.

 

장원석의 작품은 할리우드에서 콜 할 정도로 인정을 받는다.

 

의형제,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 터널 등 충무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우며 특히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품으로 확정된 악인전이 그것이다.

 

천만관객 영화 장원석 대표작품 (사진: google)

마이다스 손으로 등국

 

2021년 개봉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2022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는 1편보다 나은 2편 없다는 룰을 깨고 천만 관객을 동원시켰다.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범죄도시 2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빵빵 터지는 개그로 1편에 비해 작품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장원석 대표는 작품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제작자나 영화감독이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작품 가능성을 보고 만들지만 수많은 작품들이 거의 다 실패로 끝나게 된다.

 

따라서 관중들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고르며 시나리오를 핵심요소로 꼽는다고 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중퇴

 

95학번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누구나 그렇듯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뻔한 대학생활에 의구심이 생긴다.

 

결국 중앙대를 2년 다니다 중퇴하고 현장에 뛰어들었는데 벌써 영화계 밥을 먹게 된 것이 28년 차의 거목이 된 인물이다.

 

 

뒤늦게 만난 손은서와 장원석 두 사람의 인연이 오래도록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팬들과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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