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예언가들이 예측한 2023년에 일어날 예언들

(왼) 노스트라다무스등 세계 예언가들 (사진: google 재편집)

 

2023년 과연 세계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이 시대 최고의 예언가들이 예언한 내용을 살펴보자

 

지구 역사상 최고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인간이 화성으로 여행을 하게된다"

고 예언했다.

 

실제로 세계 제1갑부이자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올해 화성 여행을 목표로 스페이스 X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루 이용비용은 5억 원? 헉~ 누군가는 평생 벌어야 할 돈인데... 세계 부자들의 사전 예약으로 이미 티켓 예약은 매진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국황실 폐지 예언 

 

얼마 전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한 후 아들 찰스 3세가 지난 9월 왕위를 이어받은 중에 짜증 내는 장면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즉위 선언문에 서명할 때 만년필 통이 걸리적거린다며 치우라고 측근에게 인상을 쓴 장면이 그대로 영상으로 공개되는가 하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는 만년필에서 잉크가 샌다며 짜증을 냈던 일화가 보도됐다. 영국 국민들은 "군주제가 폐지되어야 한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이룬 품성을 모두 잘라내고 있다"며 "영국 왕실이 폐지론이 터져 나왔다.

 

 폐지론을 떠나 수백년전에 이러한 일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이 정말 소름이 돋는다.

 

 

불가리아 바바반가 예언

 

인물에 대한 설명은 앞서 거론했으니 오늘은 바로 그녀가 2023년을 예언한 내용을 보면 거대한 태양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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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이란 

 

태양의 강력한 자기장에 의해 태양 대기층에서 이온입자인 플라스마(Plasma)가 고속으로 방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 대부분이 플라스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양 폭풍이 발생할 경우  전자기기들은 먹통이 되고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될 수도 있다.

 

이 같은 현상은 1859년 유럽과 북미에서 태양 폭풍이 발생하였으며 1921년에는 강력한 태양 폭풍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전기가 없는 우리 일상을 상상해 보라, 전산 시스템은 마비되고 냉장고, 냉난방 시스템 등 암흑과 같은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 아닌가?

 

전문가들은 현시점에서 태양 폭풍이 발생한다면 전 세계 인터넷 통신망은 몇 달 동안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10월 15일 카카오톡이 마비되었을 때 하루기간 동안 대 국민 혼란이 일어났던 기억을 생각해 보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생화학 살상무기 대량생산

 

전 세계 강대국들이 대량 살상용 생화학 무기를 개발한다는 것이라 예언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면서 핵무기 사용,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보다 강력한 무기가 언급되면서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생화학 무기를 만들어 지원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코로나로 전 세계 사람들이 시달린 원인도 중국에서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던 중에 실수로 유출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었다.

 

이제 세계는 출산율이 낮아지자 아이들을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듯 생산할 것이라는 예언도 했다.

 

 

2023년 제3차 세계대전 예언

 

코로나 19가 유행한다, 지진이 일어날 것 등을 예언한 인도 소년예언가 아비냐 아난드가 2023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예언해 충격을 주었다.

 

이 예언이 그냥 웃어버리고 지나치기 그런 것이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내전 장기화로 제3차 세계대전으로 발전 가능 한 것인데...

 

영국 엑시터대 전략연구소, 마이클 클라크 부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예측 시나리오에서 "푸틴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다."

 

우크라이나 역시 "영토를 완전히 수복하겠다"는 결의로 두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오직 전쟁 외에 다른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두 나라의 전쟁은 2023년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과 러시아가 불리해질 경우 푸틴은 핵무기 사용할 수 도 있다는 것...

 

실제 여러차례 푸틴은 핵전쟁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나라에게 경고 한 바 있다.

 

 

"쥐가 위기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라고 하듯 미치광이 지도자가 아차 하는 순간 일어날 수 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예언에 신빙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다.

 

뭐 어쩌겠는가, 예언은 예언일 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은 안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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