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방송사에서 위기에 처한 외국인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각국의 어린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를 주제로 실험 카메라를 실시했다.
어린이 전문가들의 모든 예상을 모두 뒤엎고 놀라운 행동 반응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진행자들이 모두 경악한 일이 벌어졌다.
패널들은 한국 어린이들의 행동을 보고 '저게 말이 되는 행동입니까?' " 한국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는 건가요?'
다른 국가 어린이들과는 전혀 다른 한국 어린이들의 행동에 신기하다 못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어린이들 행동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
방송사는 실험 카메라를 시작하기 전 심리학 박사, 소아과 의사등 어린이 전문가에게 "아이들의 행동이 어떨까?"에 대해 예측 조사를 했는데...
1. 아이들은 겁이 많다.
2.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뿐 아니라 모르는 사람만 봐도 무서움에 도망간다.
3. 어린이들은 사회화에 대해 미완성 상태이며 기본적으로 피하는 행동을 먼저 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일부 아이들이 공경에 처한 외국인을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분명히 한계를 느껴 결국엔 포기하고 가버릴 것이다"
라는 부정적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각국 어린이들의 반응
유럽 국가들부터 미국, 캐나다에 이어 일본, 중국에 걸쳐 한 외국인이 어린아이들 앞에서 곤경에 처해 도움을 요청하는 연기를 하자...
말도 제대로 걸기도 전에 도망가 버리거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행동은 실험 카메라를 진행 회수가 진행될수록 전문가들의 말대로였다.
더 이상 실험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촬영을 하던 스태프진과 방송 패널들 모두가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대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국가의 어린이들이 비슷한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유일하게 한국 초등학생들만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자
깜짝 놀라는 패널 중에는자리를 일어나 탄성조차 터진 것이다.
한국 어린이들의 예상밖에 행동
실험 카메라 영상 속에는 한국 초등학생들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도중인데 갑자기 몸이 불편한 행동으로 쓰러지며 영어로 도움을 요청했다.
학생은 팔에 분대를 감아서 누가 봐도 한눈에 아픈 모습이었다.
이것을 본 한국 초등학생들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해당 학생에게 괜찮으세요라고 하며 다가가는 모습에 전혀 깜짝 놀란 패널들...
그뿐 아니었다.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학생이 영어로 소통을 시도하자 한국 초등학생들은 "Are you okay? 라며 영어로 학생에게 되물어 본 것이다.
외국 학생의 영어를 전부 알아들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영어와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하여 소통을 시도하는 한국 초등학생들은
"어디까지 가느냐?" 물어보더니"함께 들어주겠다"는 사려 깊은 모습에 패널들은 "정말 초등학생이 저렇게 성숙하게 타인을 생각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어 더 놀라운 장면이 벌어지게 된다.
지나던 행인들이 어린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하나둘씩 모이면서 어른들은 능숙한 영어로 공경에 처한 외국인 아이를 돕기 시작한 것이다.
어른들까지 합세하여 실험 카메라 속 외국 아이를 도와주려고 하면서 일이 커지자 제작진들이 급히 끼어들어 이건 실험 카메라였다 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도움을 시작한 어린이에게 " 어떻게 외국인 아이를 도와줄 생각을 했나?"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도움이 필요해 보여서 그랬을 뿐이에요"
몸이 불편해 보였고 혼자서 떨어진 물건을 담으려면 더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돕는 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국 편 실험 영상은 끝난 후
영상을 보고 있던 패널들은 영상이 끝났지만 한동안 멍한 모습을 보였으며 한 패널은 "우리 중 누구도 이런 상황을 기대하지 못했다."라며
"한국에서 해내다니?" "한국 사람들은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다" 등등 흥분과 놀라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 " 한국 아이들이 정말 귀엽고 친절하다" "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아이들을 친절하게 키운 한국 부모님들께 감사드려요." "저 아아들의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등등 게시판에는 칭찬이 쇄도했다.
같이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외국에서 지도자 비추 부문 1위로 국외로 나갈 때마다 사고를 일으키며 국가 망신을 당한 尹 씨를 보며 어른을 대신해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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