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나 노트북의 경우 누구나 1년 정도만 사용하면 배터리 충전을 방금 했는데 조금만 사용해도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휴대폰을 구입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것은 습관적으로 배터리 충전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배터리 충전의 잘못된 상식
유튜브나 구글 검색창에서 배터리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면 "충전기를 꽂은 채 사용하면 배터리에 무리 감을 주어 수명이 단축된다?"는 글이 많다.
배터리 전문가는 "노트북이나 휴대폰 사용시 전원을 꽂고 사용하면 충전이 느려지기는 해도 배터리 수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말한다.
요즘 휴대폰이나 PC뿐만 아니라 보조 배터리나 디지털 카메라 등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인데 크기와 두께를 작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 배터리의 경우 사용하지 않을때도 방전이 되는데 리튬 배터리는 방전이 매우 적어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선호하는 이유이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
문제는 과 방전시 용량 감소가 크고 과 충전 시 매우 불안정 해져서 충격을 주면 폭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과 온도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과거 휴대폰 A8 모델 배터리 폭발사고로 비행탑승이 금지되거나 폭염에 부풀어 오르는 사고가 종종 있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이다.
핵심은 과충전을 피하는 것이 수명을 늘려준다는 점이다.
대부분 휴대폰을 잠자리에 들때 주로 꽂아 충전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자다가 일어나서 일일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는 없는 일, 이렇게 해보자
휴대폰, 노트북 과충전 방지 방법
휴대폰 설정에서 → 배터리 및 디바이스케어 → (제일상단) 배터리 클릭 → (제일하단) 배터리 설정 클릭 → 배터리 보호 창을 활성화시켜준다.
이렇게 설정해 두면 충전기를 꽂아 두고 자도 배터리를 자동으로 최대 85%까지만 충전을 시켜주어 배터리 수명을 2배로 오래 사용이 가능해진다.
노트북의 경우 제품 사양에 따라 설정 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LG 그램 노트북의 경우 노트북 하단 돋보기 검색창에서 LG Control Center 검색
전원 관리 설정 → 배터리 수명 연장 OFF로 꺼주면 된다.
위의 2가지 방법은 딱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언제든 한정된 충전으로 남보다 2배 이상 수명이 오래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오늘은 시간 내서 설정해 두자
내 휴대폰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 구입 1년 미만 시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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