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1992년 9월생 30)
이상한 변호사에 박은빈의 연예계 경력은 1996년인 4살 때부터 아동복 모델과 영화 드라마로 데뷔했으니 올해로 26년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오랜 연기로 잘 알려졌지만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그녀의 1회당 출연료는 1억이 넘게 몸값이 올랐으며 모델료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날카롭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연기자 박은빈은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은 자상하고 편안한 남자인데 30세가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봤으니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손나은 (1994년 2월생 28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걸그룹 Apink의 전 멤버인 손나은이 평소 눈물이 많은 가수로 유명하다.
외모와 달리 낯가림이 많아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다. 예능에서 존재감이 초창기에 그리 크지 않았던 것도 조용한 성격 탓이다.
그녀가 연애한번 못했봤다? 주변 사람들은 "에이 설마~" 하고 의심부터 한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한 사람은 아빠이며 뽀뽀해본 기억은 어렸을 때 아빠가 해준 것이 전부라고 고백하며 자신은 일편단심 민들레 스타일이라 했다.
민도희 (1994년 9월생 27세)
3인조 걸그룹 타이니지 보컬 출신으로 데뷔한 배우인 민도희는 151cm 키에 39kg 정말 초등학생과 같은 덩치로 별명도 쪼꼬미다.
덩치가 너무작아 어려서는 냉장고 안에 숨어있을 정도로 작았다고 한다.
민도희는 2012년 휴 그랜트가 출연했던 '그 여자 작사 그녀남자 작곡'. 원작을 MBC에서 방영하면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다.
그녀가 가장 인기를 끌게 된 것은 2013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았지만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상태이다,
다행히 전남 여수 출신으로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한 탓에 신원호 PD에게 캐스팅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민도희는 소속사에서까지도 연애 좀 하라고 권유를 할 정도로 남자한테 손목 한번 잡혀본 적 없는 모태솔로이다.
황민현 (1995년 8월생 27세)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인 황민현은 2012년 3월 1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싱글 1집 FACE로 데뷔했다.
2018년 12월에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다음 해인 2019년부터 뮤지컬과 드라마 라이브온을 통해 배우로 활약하게 된다.
황인현은 지금까지 누구를 차 본적도 차여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한다.
여진구 (1997년 8월생 25세)
2005년 영화 새드무비 오디션에서 150:1의 경쟁률에서 독보적으로 눈에띈 여진구는 극 중 염정아의 아들 박희찬 역으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업계 소문이 났으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을 도맡아 하게 된다
여진구는 2013년, 괴물을 삼킨 아이 (화이) 에서첫 영화 주연작을 통해 아역이 아닌 성인으로서 단독 배역을 맡아 연기하게 된다.
이후 해품은 달, 왕이 된 남자, 괴물 등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감정과 변화의 폭이 깊은 연기력을 보이며 배우로서 크게 인정받게 된다.
잘생긴 여진구도 혼자서 짝사랑만 해봤다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정식적인 연애를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여진구 과연 사실일까? 믿기지는 않지만
여자들은 이런 순수한 남자를 왜 몰라본 것일까?
러블리즈 케이 (김지연 1995년 3월생 27세)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지연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이며 162cm 키에 메인보컬이자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애교가 너무 많아서 팀 내 애교 담당?으로 하얀 피부와 마른 체형 때문에 멤버들 사이에서도 타고난 아이돌로 통한다.
귀여운 외모와 실력 외에도 요리를 잘해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자주 요리를 해주어 솜씨를 인정받는다.,
수많은 러블리즈 팬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이렇게 귀엽고 애교가 많은 케이도 단 한 번 남자에게 고백받아 본 적 없고 연애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연애에 대한 강박관념이 사라졌다는 아역배우 출신의 남지현(26), 연예인이란 직업이 부담스러워 누군가 남자 만남이 두렵다는 임은경,
42년 동안 아직까지 한 번도 못해봤다는 개그우먼 김민경까지 외모를 보나 성격을 보아 믿기 어려운 연예계의 모태솔로가 의외로 많다.
순수한 영혼을 갖고 있는 저들에게 용기있는 자 라면 오늘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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