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차은우의 열애?
블랙핑크 제니(26)와 차은우(이동민 25)의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는 소식이 틱톡에 공개되었다.
한창때의 20대 남녀가 사귈수도 있는데 사실 유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 이렇게 많은 말들이 올라오는 걸까?
최근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차은우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 일본 프랑스를 비롯 전 세계 135개국 에서 실검 1위 키워드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제니와 차은우의 열애소식에 대해 해당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제니임신, 차은우와 결혼 등 가짜 뉴스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아마도 소속사의 이의제기로 해당 글들은 모두 삭제되었다,
그런데 왤까? 이번에 제니와 차은우의 열애 소식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여느 때 열애 소식과는왠지 느낌이 많이 다른 듯하다.
미국 전역에서 제니와 차은우의 열애 소식을 들은 35만 명에 이르는 한류 팬들이 팻말을 들고 번화가로 뛰쳐나와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 틱톡에 올라왔다.
기자가 피켓을 들고 있는 한 여성에게 묻자 "아무리 혈기 왕성한 20대라고 해도 데이트 장면까지 현장 팬들에게 노출시킨 사실에 화가 난 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일본 프랑스를 비롯 전 세계 135개국 실검 1위는 온통 차고 제니 열애 키워드로 실시간 실검 1위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소식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필자가 프랑스 일본 검색 순위를 찾아보았지만 사실과는 달랐다.
SNS에 해킹당한 사진 3장 유출
얼마 전 BTS 뷔 (김태형)과 제니의 열애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팬들은 매우 긴장한 듯했다.
제니와 BTS 뷔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면서 몇 주 동안 두 사람의 열애사진이 트위터 계정 @gurumiharibo를 통해 유출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렇다할 해명은 없었으며 두사람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된 계정은 소속사의 후속 조치 때문인지 트위트 계정은 정지된 상태이다.
유출된 계정에는 뷔와 제니의 다정한 사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세 장의 사진이 '유출'됐다. 먼저 제니를 닮은 여성이 태형과 같은 탈의실에서 목격됐다.
2편에서는 별을 닮은 두 사람이 태형이의 집과 비슷한 야외에서 찍은 듯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세 번째 사진에는 같은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에는 미국에서 제니와 BTS 뷔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계속 올라오면서 제니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계정이 해킹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 공개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트위터 계정에는 두 사람이 키스나 포옹을 한 사진이 있다고 언급했다,
전문 해커들은 외국의 경우 스타들의 비밀 사진을 이용해 본인이 얻고 싶은 것을 요구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일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제니가 공개적으로 사귀었던 남자들
블랙핑크 제니의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이 공개된 남자로는 엑소 멤버 카이(김종인 25)로 2019년 1월 제니 나이가 23살 때였다. 당시 SM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한 달 만에 결별로 끝나고 말았다. 사귀었다고 하기에도 모호한 기간? 인듯하다.
지난해에는 8살 연상인 지드래곤과 제니가 사귄다는 사진과 목격 장면이 여러 차례 노출되었으며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며 사실로 알려졌다.
그러나 얼마 후 BTS 뷔와 제주도에서 만난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제니가 양다리?"아니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지드래곤이 제니를 언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니가 헤어진 후 뷔와 열애를 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예측 소식들이 나오기도 했다.
어찌 되었던 앞서 밝힌 것처럼 뷔와 제니는 해커에 의해 SNS 개정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것은 8월 29일로 불과 며칠 전 소식이다.
현재 두 사람의 사진 노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승우와의 열애 소식이 또다시 들리자 이럴 수 있나?라는 의구심이 든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제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사실여부는 조만간 언론을 통해 밝혀지겠지만 제니역시 팬들을 고려해 지나친 행보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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