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방송 활동 중단,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광고 촬영중 십자인대 파열 (프로그램 중단)

 

8월 5일 박나래(36)가 광고 촬영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시급히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 구해줘 홈즈.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줄 서는 식당 등 7개 프로 출연 중인 상태로 케줄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 보다 건강이 우선이라 빠른 회복에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분장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그녀가 분장의 달인이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높은 싱크로율을 인정받는 이유는 분장 대상이 여성이 아닌 주로 남성이기 때문이다. 

 

마동석, 통아저씨, 마이클 조던. 김구라 등 깜짝 놀랄만한 변신으로 코미디 빅리그 방송 때마다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박나래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술 만 취하면 술버릇 때문에 주변의 지인들이 함께 술마시기를 꺼려한다, 

 

오죽하면 유재석이 박나래에게 "술을 끊어라"라고 했을까? 그녀의 술사랑은 신동엽, 김건모와 같이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주당으로 유명하다.

 

박 내래의 주정은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도 폭로되었다.

 

115회 비디오스타에서는 구준회가 박나래의 주사를 폭로했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재성, tvN에서도 양세찬이 박 내래의 술주정에 대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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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술사랑은 애주가 수준을 뛰어넘어 자신의 집에 나래 바라는 네온이 들어간 간판까지 만들어 놓았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곳으로 연예계에서는 전설처럼 유명한 곳이다.

 

코미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성희롱 문제로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기도 한다.

 

소속사의 말처럼 건강이 최우선이니 빠른 쾌유로 다시 출연 프로에 복귀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한소희 박서준 (사진 : google)

배우 한소희 촬영 도중 부상

 

비슷한 시기에 배우 한소희 역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촬영 현장에서 액션신 촬영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눈 주변에 크게 상처를 입었다.

 

긴급 후송되어간 병원 의사는 꿰매는것을 권했으나 얼굴이 생명인 배우에게 꿰매는 상처가 부담스러워 한소희는 병원을 옮겨 봉합 없이 치료만 받았다.

 

연예인들이 촬영 도중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액션의 경우 부상자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두 사건을 빌어 다시한번 제작진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팬들의 언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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