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35)이 나래 바(박나래) VIP?라는 소문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앞서 이채영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나래 바에 입성 스토리를 털어놨다.
나래 바에 참석한 날 편하고 재미있게 놀았더니 언니들이 "얘는 여우가 아니구나" 인정해 줬다?라고 이야기하며 여우짓 없는 자신의 털털한 성격이 입회 비결이라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밝혔다.
나래바에 한번 모이면 이박삼일 동안 놀면서 "여기서 있었던 일은 여기서 끝내는 것"이라고 밝혀 은근히 나래 바가 화끈한 모임임을 암시했다.
박나래 또한 비디오스타 절친 특집에서 이채영을 두고 "나래 바의 인맥을 담당하고 있다"며 "요즘 떠오르는 핫한 미남배우들을 나래 바로 데리고 온다" 라며 나래 바의 핵심인물임을 인정했다.
나래 바를 갔다 온 논다 하는 남자 연예인들은 "두발로 들어갔다가 네발로 기어 나온다" "감금당한 채로 2박 3일 보낸다"라는 수위 높은 발언으로 나래 바를 폭로했다.
이 같은 말들이 사실이라면 인맥 섭외에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한채영 또한 어느 정도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어 보인다.
아무튼 두 사람의 의외 인맥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같이 방송 나올 때부터 쎄 하더니 두 사람이 친하다고 하니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친분을 맺는 것은 자유지만 경솔한 행동과 발언들로 인해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사실 박나래의 소문이 좋지 않다.
그녀의 개그 콘셉트는 섹드립이다. 그런데 그녀는 일단 발동이 걸리면 수위조절을 잘하지 못해 종종 문제를 일으킨다.
풋잡이나 스팽킹을 연상케 하는 동작 모방까지 하면서 야스라는 은어까지 반복적으로 사용해 영상 전체가 삭제되었으며 결국 '헤이나래'에서 하차했다.
그녀의 이 같은 성적인 묘사는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하차하라는 요구 목소리가 높아졌었다.
사건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의 2주 연속 시청률은 하락을 했고 브레이브걸스를 앞세운 용감한 형제를 게스트로 섭외했음에도 시청률은 오르지 않았다.
박나래를 감싸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제작진에게 시청자들이 보여준 항의인듯하다. 사람들의 감정은 쉽게 누그러지지 않았다.
박나래의 인스타그램에 힘내라는 응원 댓글을 단 김우리, 송해나, 박하명, 이형택 등도 싸잡아 비난을 받고 있다.
공인의 한마디 행동하나 하나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좀 더 자제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 글 작성 - 광고, 마케팅 강사 김진교 ]
'Best 토픽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건희 무편집 녹취록 "지가 좋아서 했으면서 웃긴애 아니야?" (0) | 2022.01.25 |
---|---|
아 정말 숭고하다. 개 동상에 묵념을 (0) | 2022.01.23 |
김건희 양재택 전 검사와 팩키지 여행 - 또 거짓말 드러나 (0) | 2022.01.22 |
'BJ 하루' 코카인춤 하나로 아프리카TV 최강 1억3천만원 벌었다. (0) | 2022.01.19 |
MBC보도 너무 실망, 괜히줬다. 빠뜨린부분 홈피에 올려놓았다. (0) | 202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