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카인 춤 진짜 인기인듯 하다. 코카인 2021 음악에 맞춰 마치 정말 코카인에 취한듯
눈 풀린 듯한 표정으로 흐느적거리는 춤동작과 얼굴표정이 포인트다.
인터넷 방송에서 뿐 아니라 온라인커뮤니티, 틱톡에서는 전세계 여성들에게 코카인에 빠진것처럼
빠르게 유행을 타고 있다. 아프리카TV의 인기 BJ 하루(29)가 눈에띄는 행보를 보인다.
BJ하루는 원래 베이글 스타일 몸매에 귀염성 까지 갖춘 모습으로 평소에도 남성 누리꾼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코카인 댄스 하나로 유튜브 조회수 93만 을 달성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보름을 조금 넘긴 18일까지 BJ 하루가 코카인 댄스 영상 올린 후 조회수가
93만3100 을 넘기며 빠르게 영상이 번져가고 있다.
Kokian 2021은 initio & JERIDE가 프로듀싱 팀 협업한 노래이다,
미니멀 바운스 특유의 톡톡튀는 사운드와 반복적인 리듬은 중독성이 강해 들을수록 빠져드는 느낌이다.
BJ 하루는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옷을 입고 춤을 춘다.
베이글의 섹시한 몸매에 큐티한 귀염성을 동시에 갖춘 그녀는 과감하리 만큼 흐느적거리 춤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붙잡은것이다.
BJ 하루의 춤을 본 누리꾼들은 인터넷 방송 BJ중에 코카인 댄스 최강자 닉네임까지 붙었다.
그녀의 인기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고 있었으면 Kokain 2021 음원사 측이
하루 쪽으로 직접 감사의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동영상을 홍보용으로 사용하기를 원했으며 저작권 특혜까지 부여한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분석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코카인 댄스 열풍 이후 BJ 하루는 별풍선 최강자로도 올라선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가 11월에 받은 별풍선은 145만개 였다.
코카인 댄스 열풍이 불며 별풍선을 50만개 가깝게 더 많이 받은것이다.
50만개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아프리카TV 유료 아이템인 별풍선은 한개당 110원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 1400만원이 넘는다.
30% 수수료와 부가세를 공제할 경우 1억 3600만원이 된다. BJ 하루가 벌어들인 한달 순수익이 억대가 넘는것이다.
아프리카TV의 유료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10원(VAT 포함)으로,
하루가 지난달 받은 별풍선은 2억1426만어치다. BJ인 하루는 별풍선을 환전하면
수수료 30%와 부가세를 제외한 1억3635만원이 되는 금액이다,
방송시간은 주로 저녁 11시 넘어서 시작하여 평균 4시간 정도 방송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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