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교복 성상품화 논란, 얼마나 야하게 입었길래?

유튜버 송지아 교복논란 이미지 (사진: news nate)

 

넷플릭스 솔로 지옥'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25)가 교복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송지아는 일산에 있는 JTBC 스튜디오에서 출근길 사진을 찍었다.

JTBC '아는 형님'은 예능프로인 만큼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교복을 입고 출연한다. 

 

 

이날 송지아도 여느 출연진과 다름없이 재킷 안에 크롭 와이셔츠를 입고 짧은 스커트에 

부츠를 신은 교복 차림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녹화에 앞서 취재진들이 송지아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 모양을 표현한 송지아의 탄탄한 복근까지 노출히먀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교복 패션에 찬사를 보내며

"역시 예쁘다" "송지아답다"등의 관심을 보였다.

 

 

 

유튜버 송지아 (사진 :인스타 그램)

 

어느 곳이나 좋은 평이 있으면 반대가 있는 듯하다.

송지아의 교복 사진을 본 일부의 누리꾼들은 "교복으로 성 상품화한 것 아니냐?" 지적이 나왔다. 

 

 

교복은 예능과 패션에 민감한 청소년들이라는 점을 지목하며 "교복을 짧은 크롭 톱으로 리폼해 너무 야하다.

보기 좋지 않다" "학생들이 따라 입으면 어떡하냐?" "걱정된다"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아는형님 출연후 교복리폼으로 논란이 되었던 노제 (사진 : news1)

 

송지아의 교복 성 상품화 논란에 지난해 11월에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댄서 노제 역시 짧게 리폼한

교복 상의를 입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너무 과도한 비판 아니냐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처음 방송된 넷플릭스 '솔로 지옥'은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송지아 역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전 47만 명이던  송지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일 오전 무려 320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송지아 유튜브 채널

 free지아의 구독자수는 58만에서 185만 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