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스캔들로 갑자기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진 여자 가수들

엽기적인 사생활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해 어느날 갑자기 잊혀진 여자 가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도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여자 가수들이다.

 

겉은 청순한 이미지에 두얼굴의 양다리 엽기녀의 대명사라 불린 여자 연예인들 중 최강 손담비와 정려원에 이어 그 뒤를 있는 연예인을 알아보자.

 

 

(좌)아이비 (중)지나 (우)유진 (사진: google 재편집)

아이비(IVY 박은혜 39)

 

발라드를 연습생 이었던 아이비는 박진영 눈에 들어 2005년 7월 작 진영이 작곡한 오늘 밤일로 데뷔한다..

 

콜라병 같은 탄탄한 몸매 , 격렬한 춤솜씨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갖춘 섹시 아이콘으로 여자 가수 중에 단연 두드러지게 돋보인 아이비였다.

 

 

소문이었지만 보수적인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란 정숙한 여자로 까지 알려지면서 뭇남자들의  절대적인 눈길을 사로잡으며 떡상이 된 그녀.

 

불과 데뷔 2년 만에 아이비는 2007년 유혹의 소나타로 일약 스타로 고속 성장을 하며 광고주들에게 인기순위 상위권 대열에 오르며 몸값이 치솟았다.

 

당시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던 이효리를 앞선 대세 여자 가수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다.

 

 

 

치명적인 사건 발생

 

빨리 뜨거워진 냄비는 빨리 식는다고 했던가? 떠오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에게 날벼락같은 일이 일어난다.

 

옛 연인이었던 남자 친구 유 씨(현 46)로 부터 양다리 걸친 여자이며 아이비의 영상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자 아이비의 소식은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더더욱 양다리를 걸쳤다는 상대가 다름 아닌 당시 인기 R&B의 왕자로 불리던 휘성으로 밝혀졌는데 휘성은 양다리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억울하다고 밝혔는데

 

 

코너에 몰린 아이비는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2007년 23월 23일 캐나다로 도망치듯 극비 출국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해 7월에는 아이비 소속사에서 공중파 방송 PD들에게 현금과 거액의 주식을 뿌린 비리혐의로 검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자숙하며 지내던 그녀가 2009년 다시 스크린에 나타나 재기를 노렸으나 그 후 시청자의 반응은 차가웠다.

 

그녀 스스로도 공개 연애만 2번이며 단 한 번도 연애를 끊어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니 남자를 엄청나게 좋아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듯하다,

 

캐나다 국적 가수 지나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최 씨 아버지와 국가대표 수영선수 운태선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지나(34)는 아빠가 6살이 되던 해에 암으로 사망했다.

 

캐나다 고등학생 시절 가수가 꿈이었던 지나는 한인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다 굿이엠지 소속사에 스카우트되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오게 된다,

 

그러나 소속사가 해체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학원강사로 생활을 해오며 꿈을 저버리지 않았다.

 

2008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2PM 대비 곡 10점 만점에 10점 에 등장하며 166l 센티에 50kg인 그녀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비키니걸이라 불리며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된다.

 

부족한듯한 한국어 말솜씨에 터질듯한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 지나는 꺼져줄래 곡을 시작으로 계속되는 히트곡을 내놓으며 단숨에 인기그룹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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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폭로로 충격

연예계에는 얼굴과 몸매에는 자신이 있으나 인기 없을 당시 옷이며 화장품 자신을 가꿔야 하는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중개인들의 조건 만남의 끊임없는 유혹을 받는다.

 

지나 역시 브러커 들 유혹에 빠져들어 충격적 인사 생활이 폭로된 것이다.

 

검찰은 2016년 3월 지나를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이미 그녀는 학원강사를 하며 어려웠던 시절이 아닌 이미 정상에 올라선 상황에서 그러한 조건에 응했을까 라는 의혹이 일어났다,

 

당시 지나는 일부 혐의를 인정했지만 금전적으로 지원을 받았던 사람이 성매매 알선 중개인인 줄 몰랐었고 그냥 만난 것이라고 했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중개인이 받은 소개료만 1천만 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해 성매매 알선과 관련 행위 법률 위반으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고 화면에서 사라졌다.

 

최근 그녀는 sns에 근황을 올리며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수 지나와 ses 유진 모습 (사진 google)

SES 멤버 유진

 

1997년 11월 SM엔터테인먼트 최초 여성 1세대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김유진(41)은 고1 때 데뷔하면서 청순과 인형 같은 마스크로 남성들의 여신으로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가요계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내놓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가요계를 석권, 국민 요정으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독차지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수 이지훈과 열애 소문이 돌면서 4년간을 교체하던 중 의외의 스캔들이 터지며 언론의 시선을 받게 되는데

 

바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용하와 스캔들을 뿌린 것이다. 

 

2003년부터 솔로 활동과 배우로 활약을 하던 그녀가 가수  이지훈과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진은 방송 때마다 이상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항상 이지훈이 아닌 박용하를 언급했다.

 

오래지 않아 두 사람은 서로 사귄고 있는 중이라고 사실을 인정했는데 정작 이지훈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그녀에게 전화로 결별을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럼 그녀가 양다리였느냐?"기자들의 양다리 질문에 대해 이지훈은 "이유는 알지만 밝히지 않겠다"라고 답변해 거의 사실화 인정된 바 있다.

 

엽기적인 소문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아직까지 쪽박을 차지 않고 있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유진 

 

그녀의 끼는 사업에서 까지 수완을 발휘하며 뷰티 브랜드 CEO로 뷰티 서적 작가로 까지 활약하고 있다.

 

 

손담비와 동서사이? 엽기녀 정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