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신들린 연기 넷플릭스 세계 1위 등극, 극찬 쏟아져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동화적인 CG장면 사진: 넷플릭스 재편집)

 

이상한 변호사 이영우 신드롬 어디까지 갈까?

 

지난 6월29일 첫방에서 0.9%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작했던  수목드라마가 이제 막 5회 차 만에 10%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박은빈 (29)의 신들린 연기를 누구라도 본다면 빠져들지 않고는 못배기는 드라마다.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신에 갖고있는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근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비영화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1위에 올랐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의 경우는이들은 모두 넷플릭스가 투자한 오리지널 작품인데 반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품은 순수하게 한국 제작사가 드라마에 결코 적지 않은 200억의 제작비를 투자해 제작한 드라마여 만든 작품이다.

 

한마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작품성 하나로 세계 드라마 시장에서 놀라운 신드롬을 보인 것이다.

 

 

 

극중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호 역 강태오 (촬영후 군입대)

 

1년을 기다려준 제작사

 

제작사의 유인빈 PD는 박은빈이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제안을 했으나 박은빈은 대본을 읽고 고민 끝에 자신이 없다며 거절을 했다. 

 

제작사는 이후 다른 배우를 수소문 하지 않았으며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주어 박은빈이 그 정성에 탄복해 출연하기로 했다는 작품이다.

 

기다려준 제작사도 참여한 박은빈도 이미 업계에서는 노력 자체로도 이미 반쯤은 드라마에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여준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더더욱 이상한 변호사 우여우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방송사나 드라마를 만들어 왔던 tvN 같은 유명한 채널도 아닌 ENA라는SkyTV가 운영하는 텔레비전 채널이다.

 

인지도 낮은 탓에 시청자들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가수목 드라마인 데다가 어느 채널\에서 방영하는지 조차도 몰랐던 시자가 많았다.

 

결국 이런 좋지 않은 여건에서 시청률 10% 수준을 보여준다는 것은 한마디로 업계에서는 대박이 터진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장면들 (사진: 넷플릭스 재편집)

 

세계 각국의 평도 놀랍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총 16부작 드라마인데 방영 3주 만인 공식 시청시간은 2395만 시간을 기록하였으며 이제 불과 5부작 방영에서 극의 초반을 지난 상황이다,

 

각국의 시청자들 반응은 정말 뜨겁다. 작품 후기에 올라오는 댓글이 극찬이 쏟아지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에 불을 지핀 듯 더욱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미국 제작사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는데 매우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언론에 퍼지면서 도대체 무슨 드라마길래?라는 궁금증에 불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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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작사 측의  적극적 이유 

 

자폐증 의사가 자폐를 이겨내고 성공한 의사로 성장한 드라마 굿닥터를 리메이크 이후 미국 ABC 채널에서 북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나 자폐증 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성공한다는 자신감에 이토록 적극적인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시청자들의 인기몰이 역시 드라마 부문 1위다, 작품성이다 를 뛰어넘어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가장 큰 인기 이유로 보고 있다.

 

 

박은빈의 신들린 연기력

 

박은빈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은 이미 전작 연모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죽하면 제작진이 1년을 기다렸겠는가? 그 심정이 충분히 짐작되는 부분이다.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근 `16부 작품 촬영을 모두 끝낸 상태이다,

 

 

드라마 원작은 없다. 다만 극 중 일부 에피소드는 조우성의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에세이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회차가 거듭할수록  어디까지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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