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일반인 개방 5월 10일, 2000억경제효과 예상, 관람정보 알아두기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 개방일을 취임식 날인 5월 10일 11시에 취임과 동시 개방하기로 했다.

 

먼저 청와대 녹지원과 상춘재, 북악산 등산로등 야외부터 개방하고 집기나 물품 등을 정리가 필요한 내부의 경우는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청와대 개방시 관광효과를 누리게 될 것을 예상한 서울시는 도심 곳곳에 청와대 개방에 따른 청와대 국민품으로 라는 포스터를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다.

 

청와대 개방 5월1일 (사진: google)

 

청와대개방 경제효과 2000억 예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청와대를 개방 시 최소 연간 2055억에 경제적인 효과가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와대 방문객들로 인한 인근 상권의 소비 증가 1490억, 부가가치 유발 효과로 565억과 고용인원도 1270명 증가돼 침체되었던 청와대 주변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위 측은 청계천 복원 직후 연간 2000만 명이 방문한것과 비교하여 청와대 방문객도 연간 20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청계천 방문객2000만명 (사진: channel A)

관람정보 미리 알아두자

 

청와대 홈페이에는 청와대 관람안내에 대해 코로나 19 방역조치에 따라 청와대 관람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고 알리고 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현장에서 관람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 하고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안내문구를 공고하고 있다.

 

관람 운영일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이며 토요일은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이 가능하다. 단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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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신청인원

 

개인관람은 10명 이하, 단체관람은 11명 ~ 200명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8세 미만의 어린이는 9명 이하로만 신청 가능)

토요일은 10명 이하의 개인 관람에 한하며 (단체관람 불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11시와 오후 2시, 3시이다.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인원점검 30분, 출입조치·관람시간 60분)

 

신청 기간 :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관람 희망일 180일 전부터 최소 20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관람 당일 인원 추가 및 교체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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