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각오 '걷자' 우울증 치료와 기억력 향상에 놀라운 효과를 반드시 경험해 보자.
코로나 시대, 길어지는 집콕 생활로 집중력은 떨어지고 갈수록 매사가 귀찮아 움직이기도 싫어진다. 2021년 한 해 동안우울증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음의 병 우울증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에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은 무려 400만 명에 달하며 그로 인해 작업손실비용은 6조 5000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한마디로 걸음을 걷는것 만으로 당신은 1,625,000원을 번 것과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이 글을 보고 엮였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단한번이라도 입원환자의 병문안을 갔었거나 입원해본 경험이 있다면 정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말을 스스로 인정한 적이 이것이다.
걷는다는 것은 약물 치료와 같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스크 쓰고 당장 동내 한 바퀴부터 돌아서 오늘 4452원(165만÷365일)을 벌어보자.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시작하면 더욱 부담이 없다.
지킬 수 있는 작은 습관 만들기
스티븐 기즈가 쓴 " 습관의 재발견" 글 하나로 부자가 된 자가는 늘 되풀이되는 자신과의 약속을 단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꼭 지킬 수 있는 쉬운 것을 약속하게 된다.
그것은 하루에 한 번팔 굽혀 펴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었으므로 그는 실행하는 데 문제가 없었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그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습관이 생긴 것이다. 작가는 말한다. "지킬 수 없는 위대한 목표보다 지킬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다"라고
2022년 새해 각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래 나도 운동을 해야지" 각오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큰 이유는 시작 첫날 대부분 의욕이 넘쳐 무리를 한다는 조사 결과이다. 한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이 첫날 무리하게 걷게 되면 걸을 때는 모르지만 다음날이면 여기저기 곳곳이 쑤시고 저려온다.
그런 상태에서이틀 3일 계속하다 보면 피로감이 누적되어 결국은 포기하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마음의 감기 이것이 우울증이다. "희망이 없는 환경에서 자원을 보존하려는 생존 본능으로 꼼짝하지 않음으로써 위험상황을 피하려는 일종의 동면과 같다"라고 정신과 의사 알렉산더 니쿨레스크는 말한다.
바로 걷기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멈추었던 두뇌 활동에 자극을 주어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과 같은 우울증의 원인을 스스로 관리하여 원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올바른 걷기 방법
1. 허리와 무릎을 곧게 펴고 시선은 전방 10m 정도를 내다보며 걷는 것이 좋다.
2. 걸을 때 발의 위치가 중요하다. 반드시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하고 바깥쪽 방향인 새끼발가락에서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동하도록 무게를 임기는 습관을 길러주며 걷는 것이 좋다.
자 오늘은 동네 한 바퀴 10m만 걸어보자. 일주일 동안 10m를 걸으며 나의 잘못된 작은 습관을 고쳐 보는 것이다.
일주일 후, 한 달 후 서서히 늘려 가보자
아마도 올해 말쯤은 당신은 우울증과 건강을 함께 얻는 사람으로 변신해 있을 것이다.
'생활정보,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 경과시 10일부터 과태료 부과 (0) | 2022.01.03 |
---|---|
'그것이 알고싶다' 꼭꼭 숨어라 보이면 죽는다. 스토킹 보복범죄 (0) | 2022.01.02 |
미국 질병센터 12세~17세 용 코로나 백신개발 효과적 발표 (0) | 2021.12.31 |
김건희 불임사실 거짓, 숙대 표절의혹 과 이재명 아들 도박 비교질문 (0) | 2021.12.30 |
김구라 MBC 올해의 예능인상, 유재석 대상 수상 (0) | 202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