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접종 유효기간 적용
코로나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6개월 이내에 3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유효기간이 만료돼 식당이나 카페에 출입을 할 수 없다.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3차 접종까지 끝난 사람이라면 오늘 당장이라도 전자정보에 업그레이드를 해두는 것이 좋다.
만료기간 대상자
2021년 7월6일과 그 이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이미 3차 접종을 92%는 완료했다. 그러나 미접종자 이거나 6개월이 지났는데도 3차 접종을 하지않는경우 큐알코드 확인 시 '딩동' 하고 벨소리가 나게 된다.
소리 대상자는 시설 운영자의 출입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위반자에게는 계도기간을 걸쳐 1월 10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부는 3차 접종 완료자는 네이버나 카카오, 쿠브(coov)등 접종 증명 앱을 미리 업데이트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한꺼번에 몰릴 경우 동시 접속으로 인한 혼란이 올 수 있음을 참고해 평소 미리 챙겨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다.
3차 예방접종의 경우 18세 이상 접종자 41,9%로 나타났으며 전체 접종대상자의 70.4%가 3차 접종을 끝낸것으로 밝혔다.
코로나 환자 현황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경우 1월 2일을 기준 3천83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천2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63만 9083명이 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거리두기 이후 오늘 기준으로 일주 전과 비교해서 1500명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3일 연속해서 1천 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5694명으로 치명률은 0.89%이다.
2일 오후 5기를 기준으로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60.9%이며 수도권의경우는 62.3%로 지난달 30일 이후 70%로 내려온뒤 3일째 60%대를 유지하며 다행히 병상은 조금씩 여유를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중증병상 가동률은 90%가 넘을 정도로 포화상태였으나 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69.4%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병상 부족 사태는 전반적으로 완화되었고 입원환자도 5일째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감염자 추가 확인자는 1월 2일 기준 총 93명으로 29명이 해외 감염자이며 총 누적 감염자는 1207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감염 의심자도 707명으로 지역사회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유전자 검사방법 인 신속 CTR 도입으로 3시간 만에 오미크론 감염자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사적 거리두기 모임 4명으로 제한하는 거리두기도 2주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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