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략과 능력은 참으로 놀랍다. 미국의 매출 1위 기업이라는 것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애플은 지난 9월에서 11월까지 3개월간 아이폰13을 4470만 대를 팔았다. 그보다 한 달 전인 8월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z3 폴더폰의 경우는 4개월간 422만대 판매에 그쳤다.
애플이 최초에 아이폰 13을 출시했었을 때는 "12와 비슷하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등의 평이 나빴었다. 그러나 정작 출시 이후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품귀 현상까지 나타났다.
애플의 전략은 맞아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폴더폰보다 가격은 절반이나 저렴했으며 특별한 기능이 없이도 잘 팔리자 올해 판매목표를 30%나 올려 전년대비 1억 7000만대를 판매량을 높였다.
아이폰만큼이나 잘 팔린 웨어러블 덕분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8일(현지 시각)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8% 급등한 175.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71.18달러에 사상 최고치로 시가총액은 2조 8724억 달러 3380조 8524억 원 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한국 GDP 2배에 달하며 미국 새해 증시 첫날부터 사상 최고치의 기록을 냈다.
애플의 첫 폴더폰 ‘아이폰 폴드(iPhone Fold)’ 렌더링 이미지를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가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 3과 비슷하게 좌우로 펼치는 모습은 유사해 보이지만 카메라는 지금까지 아이폰이 지켜왔던 모양과는 다르게 돌출 부분이 안 보인다.
디자인에서 볼 때 아이폰 폴드는 접힌 상태는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두꺼워 보였으나 애플 인사이더는 펼쳤을 때는 기존 아이폰보다 두께가 얇아 제작 시 수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 폴드의 출고 시기는 대략 2023년 경으로 추정했으며 판매 가격은 대략 1500달러(약 179만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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