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연말연시 단골 영화 "나홀로 집에" 등장했던 주인공 케빈의 형 부즈(Buzz) 가장 잘 알려진 데빈 라트레이 (44 Devin Ratray)가 구속되었다.
12월 8일 44세의 라트레이는 여자 친구 목 조른 사건에 대해 가정 폭력 및 목 구타 등의 혐으로 경범죄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그의 여자 친구와 친구들이 싸인을 요구하지 않고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때린 다음 죽이겠다고 KFOR 언론은 22 수요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레리(44)는 여자 친구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 한 명과 같이 12월 4일과 5일에 열린 팝 크리스마스 콘을 위해 오클라호마 시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저녁 11시경 동네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그곳에서 두 명의 여성이 라트레이 (Ratray)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라트레이의 여자 친구가 사전에 서명이 되어있던 두 장의 카드를 꺼내 여성들에게 건넸지만 요구한 여성들이 거부하고 돌아가 라트레이를 화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여자 친구는 술집을 먼저 떠났고 라트레이는 이어 여자 친구 찾아 호텔 방에서 다시 그녀를 만났다.
경찰에 따르면 그곳에서 화가 난 라트레이가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한 손으로 목을 조르고 다른 한 손으로 입을 막아 죽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라트레이는 "이렇게 죽여버릴 거야 "라고 목을 조르자 여자 친구는 라트레이가 자신의 입을 막았던 손을 물어뜯자 주먹으로 그녀를 때렸다고 했다.
여자 친구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며 방을 뛰쳐나갔다가 잠시 후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돌아왔는데, 그녀를 본 라트레이는 화가 풀리지 않아는 그녀를 호텔 책상으로 쑤셔 박듯 밀쳐 넣었다고 한다.
여자 친구는 라트레이에게 폭행을 당해 양쪽 눈 밑에 멍이 들었으며 윗입술 왼쪽 윗부분과 가슴 타박상, 그리고 겉으로 표는 안 났지만 오른팔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라트레이의 에이젼시 홍보 담당자는 목요일 데일리 뉴스의 인터뷰에 질문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지만 질문 사실에 대해 부인하면서 단지 두 사람은 좋지 않은 결별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Best 토픽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 시청률 뒤집은 tvN '배드 앤 크레이지' 흥행몰이 (0) | 2021.12.29 |
---|---|
이병헌 50억 협박했던 김다희, 아프리카TV 대상수상, 성형전후 (0) | 2021.12.26 |
홍진영 논문표절 1년 후 근황 관심 (0) | 2021.12.24 |
김건희 또 거짓말 파문, 어디까지 갈까? (0) | 2021.12.16 |
윤석열 아내 검건희 허위이력 질문에 '돋보이려고 한 욕심' (0)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