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로 잘나가던 이찬원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

대세돌 이찬원 (자료:edaily 재편집)

 

국민가수 이찬원(25)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예능프로 6회 차를 끝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 MC로 발탁되면서 촬영일이 겹쳐지기 때문이다. 

 

이찬원은 이제 불후의 명곡 MC로 김준현, 김신영과 함께 새로운 활약을 하게 된다. 지난해 혜성처럼 나타나 TV조선 미스터 트롯으로 데뷔를 했다.

 

 

트롯트계의 대세돌로 손꼽히며 3달 연속 브랜드 평판 4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가수 톱 5위에 들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10월에 벌써 첫 미니 앨범 발표에 첫 콘서트 Chans Time을 마무리 했으며 tvN 라켓보이즈와 tvN Story, LG 헬로비전 공동작 "칼의 전쟁"에 출연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A씨가 올린 감사글 (자료: 네이트판)

 

또한 이찬원은 온라인 커무니티 네이트판에 13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급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으로 고속도 갓길에 정차한 상태였다.

 

일가족은 갓길이 좁아 빠르게 달려오는 차들로 인해 삼각대 설치도 쉽지 않았으며 비상등도 무의미한 상태로 여러 번 접촉 위험이 발생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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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정거한 운전자에게  1km떨어진 강릉방향 횡성 휴게소에 태워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며 "아이랑 엄마가 놀란 것 같은데 괜찮냐?"며 오히려 걱정을 해주었데 그가 바로 이찬원 씨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찬원씨 인상도 선하고 노래 잘해서 좋아하는데 이런 글까지 읽으니 호감이다. 신기한 인연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