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확진" 아야네 결혼식 축가불러 연예가 비상

 

임창정 코로나 확진판정 (자료 : koreatimes)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 후 활동 중인 임창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후 이후 약 1년 만의 가요계 컴백이었다.

 

 

 

9일 방송 녹화를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임창정은 코로나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으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임창정과 동선이 같았던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이 컴백 8일 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판정 전날인 지난 8일 가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아야네 결혼식 장면 (자료: newsis)

이날은 배우 정태우, 방송인 홍석천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아이유,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이 축가를 불렀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이다.

 

임창정은 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찌되었던 예정된 활동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