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디빌더 겸 헬스유튜버 그렉 듀셋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김종국과 관련한 영상을 올려놓고 그는 ‘로이더’‘로이더’ 일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그렉 듀셋의 주장
그렉 듀셋은 그 근거로 김종국의 1996년과 2001년, 2016년 사진을 비교해 보이며 최근에도 김종국의 몸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45세에는 35세나 25세 수준의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될 수 없다"며 김종국이 로이터 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꾸준한 정신력만으로도 46세에 남성호르몬 9.24"라고 하며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했다.
김종국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심
누리꾼들의 의혹은 식을 줄을 몰랐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일에는 트레이너이자 보디빌더로 유명한 유튜버 간고( 21, 176cm, 시즌 80kg,)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Q&A를 진행한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질문에서 "김종국의 약물 대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간고(본명 김동현)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김종국이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솔직하게 대답을 못하겠다"라고" 답변을 해 누리꾼들의 의혹이 더욱 커졌다.
아이돌 원호도?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올 1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브이로그, 식단 관리 등을 올려 화제가 되었었다.
불과 1년만에 엄청 불어난 근육으로 보고 누리꾼들은 원호가 로이더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왔었는데 결국 이날 질문이 쏟아졌다.
"원호는 내추럴(약x) 한 몸인가요?"라고 묻자 간고는 "이런 질문들은 실제로 답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답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문화와 사회가 진실되게 대답하면 저한테 손해만 오게끔 형성되어 있어서"라고 마무리 지었다.
김흥국은 이러한 이야기들에 대해 약물 사용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이어 지난 7일 "뭐가 됐던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 검사하면 다 나온다"고 글을 올렸으며
"걱정 마시고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해 나갈 테니까 그냥 재밌게 즐겨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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