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아찔한 옆트임 과감한패션

이정재, 신민아 (사진 Gucci )

 

지난 11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Gucci)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민아와 한국의 배우 이정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찌는 신민아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녀의 세련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과 다양성 추구와 자기 표현의 존중은 구찌의 철학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정재, 신민아 (사진 Gucci )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도 선정 이유에서.  "이정재의 카리스마와 아이코닉 스타일과 강한 자기 정체성의 다양성과 자기표현의 가치 수용이 있다는 구찌의 철학 유사해 두 사람을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구찌는 그와 함께 자사 제품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신민아 (사진 Gucci )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구찌' 2021 F/W 컬렉션 쇼에 오른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핑크빛 레이스로 제작된 긴소매 상의에 허벅지까지 트인 과감한 슬릿이 돋보이는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배우 신민아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포즈로 아찔한 옆트임을 강조한 모습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구찌 Gucci)

 

다른 화보 속 이미지에서 신민아는 클래식한 크롭트 헤링본 재킷에 멋스러운 패턴 하이웨이스트 바지를 매치해 기성 모델 못지않게 긴 다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작고 깜찍한 사이즈의 벨트백과 손잡이가 돋보이는 구찌 토트백을 함께 들고 연출한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 (사진: 인스타그램)

이날 11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ucci"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gucci라고 쓰인 핑크색 풍선을 들고 있는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신작으로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에 발표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