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이것만 눌러주자. 항상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느려진 휴대폰이 빨라진다 (사진: ai 재수정)

 

구입한 지 1년도 안되었는데 휴대폰이 점점 느려지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 이제 휴대폰 바꿀 때가 되었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휴대폰 관리가 서툰 중년들의 경우가 그렇다.

 

오늘 바로 이것만 따라서 설정해 주면 휴대폰을 마치 새로 산 것처럼 매일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시키기

 

하루에 한 번 내 휴대폰을 최적화시켜주면 휴대폰에 남아있던 찌꺼기들이나 사용하지 않는 앱들이 알아서 자동으로 정리해 주게 된다.

 

딱 한 번만 설정해 두면 휴대폰이 스스로 매일같이 알아서 정리해 준다니 정말 신나는 일이다.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시키는 방법 (안드로이드 폰)

 

휴대폰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밀어준다음 설정(우측상단 톱니바퀴)을 클릭하면 설정 페이지로 들어간다.

 

1. 위의 그림과 같이 설정페이지 하단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터치해 주고

 

2. 우측 상단에 점 3개 클릭해서 자동으로 케어 터치 

 

3.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와 자동으로 다시 시작을 활성화시켜준 다음 매일 자동 글씨를 터치하면 사용 중이라는 글과 함께 활성화된다.

 

4. 하단에 시간을 터치해 주면 시간 설정화면이 나타나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휴대폰이 꺼졌다 켜지게 설정해 준다.

 

이때 시간을 설정할 때는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은 취침 시간을 이용해서 설정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하는 시간을 결정했다면 완료를 터치해 마무리해준다. 이제 내 휴대폰은 매일 같이 자동으로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정리해 줄 것이다.

 

집안 청소가 잘되어있어야 항상 쾌적하듯 휴대폰 역시 사용했지만 닫혀있지 않아 돌아가고 있는 앱이나 찌꺼기를 청소해야 휴대폰도 쾌적하다.

 

사용했던 앱을 항상 닫는습관 길러주자

사용했던 앱 닫아주기

 

내가 휴대폰에서 특정 앱을 사용한 후에 닿아도 본인만 모를 뿐 휴대폰에서 계속 돌아가고 있다.

 

특히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영상을 보고 난 후 닫아버리면 휴대폰에서는 앱들이 계속 돌아가고 있어 휴대폰은 이상할 정도로 느려진다.

 

가볍게 정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 화면 좌측 하단에 삼선을 클릭하면 사용하고 있었던 앱들이 모두 뜨게 되는데 화면 바로 위에 모두닫기 클릭을 해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다른 건 몰라도 평소에 한 번씩 휴대폰에서 삼선을 터치하고 정리해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우리 집에 물건이 너무 많은 경우 뭔가 하나를 찾으려면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게 된다.

 

휴대폰 역시 저장공간이 부족해지게 되면 사진 한 장을 찾더라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늦어지는 원인이 된다.

 

가능하면 사진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영상들은 네이버 MYBOX를 이용해 보자

 

구글 플레이에서 네이버 마이박스를 찾아 설치만 해주면 30GB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휴대폰에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뜨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우지만 저장공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휴지통에 데이터를 버렸다고 하더라도 내 휴대폰에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진이나 영상을 휴지통에 버린 후 바로 우측 하단에 보면 삼선이 있다. 

 

삼선을 클릭하면 다시 휴지통이 보이는데 휴지통을 터치해 보면 30일 후에 완전히 삭제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30일간 내 휴대폰 저장공간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상단 우측 편집 옆에 보이는 점 3개를 클릭해서 반드시 비우기를 해줘야 공간이 늘어난다는 점도 참고하자.

 

반응형

휴대폰 속도는 메모리 

 

휴대폰에서 메모리는  두 가지가 있다.

 

휴대폰의 RAM과 내장 메모리가 그것이다. RAM은 앱을 불러와 실행하거나 작업을 할 때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RAM은 데이터 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이것저것을 끌어다 놓고 사용하게 되면 금방 사용량이 차서 버벅거리게 된다.

 

RAM은 용량이 대부분 8GB로 용량이 적은 편이다, 휴대폰 살 때 RAM이 큰 것을 구입하게 되면 작업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휴대폰 내장 메모리는 내가 다운로드하였던 특정 앱이나 문자나 카톡으로 받았던 파일들을 저장하는 우리 집 창고와 같은 공간을 말한다.

 

내장 메모리는 용량은 크지만 속도가 느리다. 내가 찍었던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이곳에 저장되는 것인데 꽉 차게 되면 역시 느려진다.

 

짧은 동영상 하나를 내려받는 대도 빙빙 돌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보면 틀림없이 내장 메모리가 꽉 차서 공간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휴대폰을 늘 새것처럼 사용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자동으로 최적화를 해주거나 내장 메모리 사진을 비우고 휴지통까지 비우라는 것이다.

 

 

 

네이버 마이박스 30GB 무료 사용하자. 휴대폰이 빨라진다

 

당신 휴대폰에는 의료정보 기록이 있습니까? 긴급 상황 목숨 구한다

 

휴대폰, 노트북 남보다 2배 더 오래 사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