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sbs로 복귀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이정림 연출)이 쇼케이스에서 발표 후 12부작 공포스릴러 악귀는 2023년 6월 23(금) 밤 10시 첫 방송했다.
넷플릭스 킹덤에서 한국형 좀비 드라마를 시청자에게 보였던 김은희 작가는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에 두 번째 도전한 것인데 거기에
명품배우 김태리(30)와의 만남은 악귀 첫 방 부터시청자들을 높은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 조사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에서 악귀는 시청률 9.9%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요약 줄거리
SBS 드라마 악귀의 여주인공 구산영 (김태리), 그녀는 오직 9급공무원 합격이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며 합격 후에는 꼭 해보고픈 소원이 있다.
남들 다 가본다는 소문난 맛집에 가서 음식 한번 제대로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한마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등장하는 백수 엄마를 도와 낮에는 아르바이트로 곳곳을 누비고 밤에는 야독하며 살아가는 생활형 인간이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귀신 중에서도 아주 무서운 악귀에 씌었다는 엄해상 (오정세) 교수의 말을 듣지만 이상한 사람이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보이스피싱을 했던 악당이 목을 메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의 조사 중에 구산영의 지문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경찰 역시 보이스피싱범이 훔친 돈도 모자라 자신의 전재산을 탈탈 털어 옥상에서 돈을 뿌리고 자살했다는 사건에 대해 이상하다 의심한다.
믿지 않았던 그녀지만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일들에 대해 서서히 이상함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나타난 악귀
여자애를 올라타고 몇십 년 전 엄해상의 엄마를 죽이고 어린 엄해상의 눈앞에서 처음 만났던 바로 그 악귀가 드디어 엄해상 앞에 나타났다.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커져가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드라마로 첫회부터 귀신에 씐 여자와 귀신을 볼 수 있는 남자가 만난다.
만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며 빠르게 전해되었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악귀에 조정을 받고 목숨을 잃는 것을 시작으로 김태리가 귀신을 보는 장면까지 섬찟한 장면이 그려졌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악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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