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데뷔, 누구의 관심조차 받지 못한 채 4년 후 2020년 미스터 트롯은 임영웅(31)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구어 놓았다.
국내 최초 미국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Top Social Artist 부문 수상으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받은 7인조 그룹 BTS를 뛰어넘었고
유튜브 구독자수 7000만명, 조회수 200억 회 이상의 획기적 기록을 경신한 걸그룹 블랙핑크마저 제치고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1위로 뽑혔다.
조사가 잘못된것 아니냐? 논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이게 가능한 일이냐?' BTS팬이나 블랙핑크 팬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혹과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BTS의 2021년 한 해 평균 광고수익은 약 650억 원으로 대한민국 스타 중 절대 1위였으며 아이유는 300억 원을, 블랙핑크 광고수익은 약 200억이다.
반면 임영웅이 한 해 광고 수익은 약 80억 원으로 아이유에 비해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이라는 점을 들어 결코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네티즌들의 의혹이 증폭되는궁금증을 살펴보았다.
한국 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하는 브랜드평판 1위 선정기준에는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기업 평판, 소통력, 커뮤니티 활동 등 5가지로 측정한다.
10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와 1000개 이상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 조사결과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섯가지 조사항목에서 임영웅은 모두 1위를 차지한 것 때문이다.
임영웅은 자신만의 룰이있다?
유명 광고대행사의 담당 A 씨 말에 따르면 임영웅이 광고주 섭외 0순위로 모시기 경쟁에서 절대적으로 손에 꼽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임영웅이 등장한 상품 광고의 매출은 그 어떤 연예인을 섭외했을 때 보다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엄청난 매출 효과가 뒤 따랐다고 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의류, 임플란트 광고까지 위기에 처한 기업주들에게 A 씨는 임영웅을 절대적 모델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임영웅은 스폰서들의 엄청난 광고료 제안이나 행사 출연에도 거절 잘하는 인물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임영웅은 KBS 송년특집으로 "2021년 수고한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영웅"이라는 주제로 무료 콘서트를 펼쳤으며
평소 어려운 기업이나 한번 맺은 인연에 대해 의리를 소중히 여기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임영웅 스스로도 자신은 가수이며 가수 본연의 업무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해 주고 보살펴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 말한다.
임영웅을 믿고 따르는 팬들의 힘
2023년 6월 4일 기준 임영웅의 다음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회원 수는 약 20만 명에 이른다.
임영웅의 팬들의 연령을 보면 신기하게도 20대부터 60대까지 매우 고른 팬층을 갖고 있다. 특히 30대의 연령층이 전체 35.2%를 차지하며
그중 20대가 29.4%,40대 20.2%로 3~40대를 합칠경우 55.4%나 된다. 경제적으로도 소비력이 가장 강한 연령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임영웅을 모델로 쓰면 팬들은 그 물건을 반드시 구입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이다.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나서면 그 순간 팬들은 소비자가 되었으며 임영웅의 선행을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선행에도 앞장섰다.
우리는 스타가 된 가수나 연예인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나락으로 가는 경우를 종종 본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비리와 시비로 엮이는 사건 때문이다.
가수 임영웅에게서는 잡음이나 비리에 관한 소식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팬들이 자신이 출연한 광고 스폰서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임영웅은 광고 선택 시에도 매우 신중을 기한다고 한다.
질이 나쁜 광고주를 선택할 경우 고스란히 팬들의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임영웅은 2023년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 출연, 경기 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는 관중이 4만 5007명이 들어 섰는데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한국 프로 축구경기에서 최다 관중으로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매시작 10분만에 티켓 2만 장이 팔린 것에 대해 구단은 물론 방송 관계자와 축구 팬들까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임영웅 팬들은 힘이 얼마나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보여준 부분이다.
인간관계에서 신뢰감이 없다면 관계 자체가 유지될 수 없다. 임영웅의 팬 사랑에 대한 마음이 오래도록 변치말고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임영웅 은퇴? 정동원 친엄마 충격근황? 시청자 우롱하는 유튜버
'Best 토픽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킬러 디카프리오 이번에는 22살 모델 메건로슈와 데이트 (1) | 2023.06.06 |
---|---|
닥터 차정숙 종영, 서인호와 이혼 로이킴 고백 거절 의사꿈 이루었다. (2) | 2023.06.05 |
은둔형이 외톨이 정유정 비극 사회에 경고, 전문가들 '지원 절실' (0) | 2023.06.04 |
디즈니 인어공주 흥행성공? 별점테러에 가짜뉴스까지 평가 엇갈려 (0) | 2023.06.02 |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또 강간미수 혐의 실형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