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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내 이다인 이름이 6개, 개명 4번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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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내 배우 이다인 (사진: google)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31)의 이름이 4차례나 개명했다는 설에 대해 소속사 9아코엔터테인먼트가 "사적인 일로 확인하기 어렵다" 라며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라고만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인의 이름이 임유경 견유경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 등 6개?를 사용했고 4차례 개명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이름을 갖고있는 이유가 뭘까?

 

이다인의 친부이자 견미리의 전 남편인 배우 임영규의 성을 따라서 임유경이 첫 번째 이름이었다.

 

그러나 임영규와 이혼한 이후 엄마 견미리의 성과 본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던 것인데 견미리가 재혼을 하면서 계부인 이홍헌의 성을 따라

 

이지혜로 바꾸게 되었다고... 뭐 여기까지는 엄마가 이혼과 재혼을 하는 경우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주희라는 이름으로 또 바꾼 이유가 뭘까? 거기다 이주희에서 이번에는 불교신자인 엄마 권유로 불교식 이름으로 이라윤으로 개명?

 

아니 엄마가 불교신자여서 바꾸었다면 애초부터 견유경이 아니라 이라윤이라고 개명하지 않았을까?

 

소속사 답변에도 찜찜한 의혹이 

 

소속사는 이다인이 4번의 개명을 했으며 6개의 이름을 가졌었다는 의혹이 점점 확산되자...

 

소속사는 "이다인이 견유경이라는 이름과 이지혜라는 이름은 사용한 적이 없으며, 임유경 이후 이주희를 거쳐 최근 이라윤으로 개명했다"라며

 

"시중에 떠돌고 있는 4차례 개명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견유경이라는 이름과 이지혜라는 이름은 사용한 적은 없다? 고 한다.

 

개명을 했다는 것은 호적과 주민등록상 이름이 바뀌게 되며 운전면허증까지 모두 바뀌어야 하는데 어떻게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고

 

답변하는 말이 이해하기 어렵다. 왜 이렇게 뭔가 숨기려는 기색이 드러다 보이는 것일까?

 

뭐 연예기획사라는 사람들의 특징이 진실에 대해 할 말이 없으면 한결같이 '모른다'. '아니다'. '밝힐 수 없다'가 공통적 변명식 답변이다.

 

결국 나중에는 모두 드러나는 일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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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

 

대부분 사람들이 개명을 하는 이유는 이름의 철자나 발음이 불편하거나 뉘앙스가 놀림감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의 과거를 덮거나 범죄성이 있어 이름을 여러 차례 바꾸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까지 몰고 간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최순실의 본명은 최필녀였다. 

 

그녀는 최순실이라고 개명한 후 2014년 최서원으로 또다시 개명을 했다. 특히 최순실의 아버지 최대민 씨는 정부 기록상 이름이 7개나 된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도 사건이 있은 후 정유연으로 개명했으며 조카 장유진도 장시호로 개명했었다.

 

뭐 이쯤 되면 개명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리고 싶은 것도 많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왼쪽부터)배우 임용규, 견미리, 이홍헌 (사진:agoogle)

결혼 전부터 끊임없는 루머

 

이숭기와 이다인의 결혼은 그전부터 각종 구설과 팬들의 결혼반대, 더불어 두 사람이 파혼했다는 가짜뉴스까지 참으로 말도 많았다.

 

이승기는 사실 그동안 건실하고 착실한 이미지로 팬들 층이 매우 두터운 인물이다. 결혼식이 발표되자 이승기의 팬들은 트럭시위를 하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이승기의 열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다인의 계부인 이홍헌 씨는 주가 조작과 사기혐의로 전과자이며 견미리 역시 남편의 주가 조작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대부분 개명을 하는 이유가 이름의 철자나 발음이 불편하거나 뉘앙스가 놀림감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에 바꾸는 사람들은 

 

뭐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깨끗하던 이승기의 이미지가 더럽고 부정적 이미지로 덮어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었다.

 

이제 결혼식도 했으며 부부로서 인연을 맺은 것이 불과 며칠 전 일인데 이렇게 또다시 생각지도 않던 루머가 터지는 것을 보면서,,,

 

이승기 팬들에게서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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