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V 뉴스를 보다 보면 한숨과 함께 절로 술을 찾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인들 안그럴까? 즐거운 소식은 볼 수 없고 보이는 것은 온통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들 뿐이니 말이다.
전과 17범, 자칭 천공스님(7 이병철 )이라 스스로를 칭하고 행적조차 입증할 수 없는 사람에게 국가 안위가 흔들리며 놀아나는 사람들.
그는 과연 난공불락과 같은 청와대를 제대로 알고나 있을까?
1948년부터 대통령 관저이자 대통령의 행정기관으로서 75년간이나 국가 안보를 위해 그 주변건물까지 보안시설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던 곳.
오랜 기간 청와대는 단 한차례도 도·감청된 사실은 없다. 전문가들은 말한다. 용산으로 급작스런 입성부터가 이미 감청이 예견되었던 일...
정말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관료 맞나?
1급 기밀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21살 미 방위군 공군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가 미 수사당국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되었는데
동료들에게 자신이 국가 1급 기밀을 다룬다고 자랑을 하고 싶어 20여명이 모인 디스코드 비공개 대화방에서 글로 알리다 사진을 수백 장을 유출시켰다.
그로 인해 전 세계는 물론 자국의 오랜 동맹국까지 뒤흔든 기밀유출 사건이 내부에서 일어난 사실에 미국 정보국은 충격에 빠졌으며
미국 정부는 동맹국에게 감청 사실에 대해 사과까지 하며 미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 차장은 윤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을 조율하기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나가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도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라더니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는
기자들에게"공개된 정보는 상당수가 위조되었다?" 란다.
가해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해하기도 전에 별일 아니라며 미리부터 덮어주는 저 사람은 국적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다.
아니다, 그는 예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다. 동맹국으로 믿었던 미국에 뺨 맞고 한국 국민들에게 한차례 또 한차례 얻어맞은 꼴이니 말이다.
그에 무책임한 망언적 발언에 대해 성토의 언성만 무성하지 이렇다 할 조치를 그 누구도 하고 있지 않다.
목사의 망언이 쏟아져도 대책이 없다
목사가 자신을 추종하는 신도들을 등에 업고 이권개입과 듣기 민망한 막말을 연일 쏟아내며 여당 지도부를 흔들어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국민의 힘은 13일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엉뚱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 상임고문직’을 해촉 했는데 그 이유가 가관이다,
홍시장이 김기현 대표를 겨냥해 전광훈 목사 눈치만 보고 있다는 발언은 국힘 지도부 흔들기로 보고 당하고 있지만 않겠다는 의도란다.
뭐 맘에 안 들면 누구라도 바로 경질시키는 게 정부에서 가장 잘하는 일이 아니던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종교인 신분으로 정치에 관여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8년 이후 전광훈 목사는 해가 갈수록 그의 막말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내란선동 혐의. 집회시위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경찰 출석 4차례 불응. 서울중앙비법에서는 구속 영장도 기각했다,
돈을 좋아해서 조폭과 같은 행동이나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는 그에 대해 성토나 비판의 목소리는 많아도 어떠한 조치도 규제도 하는 사람이 없다.
장위 10 구역 재개발지역에 있던 사랑제일교회는 감정가 82억의 6배가 넘는 536억 원을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다 결국 소송에서 패소하자,
신자들을 동원해 페인트를 뿌리고 소화기를 동원하는가 하면 새총까지 쏘며 불을 지르는 등 6차례나 강제집행을 막자 사고를 우려해 법원이 철수했다.
지난해 9월 결국 조합원들 조차 두 손을 들고 그가 원하는 500억 원의 보상금을 주기로 합의했다.
문제는 보상금을 5백억 원을 약속받고도 반년 넘게 나가지 않고 있더니 이제 이주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곳만 놔두고 시공하자고 결론이 내려졌다
조합원들은 2년 전에도 이러한 계획이 있었으나 당시보다 분양가격이 올라 손실이 충분히 손실 보상이 된다는 계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전목사일까? 그는 오히려 잘되었다며 쾌재를 부르고 있다.
안 봐도 공사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도록 신도들을 이용해 공사장에서 계속해서 시위와 항의를 펼쳐 나가겠다는 의도가 뻔하다.
성적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아
지난 16일 전목 사는 자신은 돈을 좋아한다. 돈을 모아 500석 규모 복지병원을 짓겠다며 예쁜 간호사들에게 짧은 치마를 입히고
가슴도 볼록 튀어나오게 해서 성가대를 조직해 자신을 따르는 교인들이 천국에 갈 때 찬양토록 하겠다는 사탕발림 발언을 했다.
A 간호사는 "전 목사의 성희롱 발언, 변태적 사고방식은 목회자의 자격을 의심하는 발언"이라 분노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안타까운 소식들
인천 미추홀구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가구는 2479 가구로 61.4%에 해당하는 가구가 임의 경매로 넘어갔으며 이미 매각된 곳도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 중에는 3명이나 안타까운 목숨을 끊었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던 김여사의 행보는 갈수록 행보가 커지고 있다. 누가 대통령이냐며 원성의 목소리만 컸지 민주당은 뚜렷한 대안도 없다.
TV 뉴스를 볼 때마다 국민들은 어떻게 욕이 안 나오고 어찌 술이 안 당기겠는가? 난세(亂世)에 영웅이 난다는데 우리에게 영웅은 정작 없는 것일까??
이처럼 난세를 만든 가장 큰 잘못은 결국은 무능한 국회의원을 뽑고 무능한 지도자를 뽑은 국민들이다.
충분한 고통을 경험했다면 내년에는 철저한 가림을 통해 제대로 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게 사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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