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최초 발명한 휴대폰 발명가 마틴 쿠퍼(94)는 "언젠가 휴대폰이 우리 귀밑에 심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세계에서 최초로 1973년 휴대폰 발명가 쿠퍼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전시회장에서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다음 세대는 귀밑에 심은 휴대전화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그의 이같은 주장은 실제 가능한 가상의 미래 휴대폰으로 주목을 받았다.
쿠퍼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어 피부에 심은 기기는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다”라며 몸 자체가 충전기”라고 설명했다.
얼마나 실현 가능할까?
앞서 전기차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그가 설립한 뉴럴링크에서 2016년 원숭이를 통해 학습된 내용을 실제 언론을 통해 보여 주었다.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실험을 추진중에 있으며 마이크로 칩과 센서를 이용해 인간의 뇌에 컴퓨터를 결합한 인류 미래 기술을 보이겠다는 의도인데...
과학자들은 마틴 쿠퍼가 자신의 소설 "귀를 기울이면" 글과 같이 귀밑에 휴대폰을 설치하는 것은 현대의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마틴의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서는 많은 제한사항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인체 장착 휴대폰의 문제점은?
첫째, 귀 밑에 설치된 휴대전화는 안경을 쓰고 다니듯 항상 부착하고 다녀 신체적으로 불편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둘째, 휴대전화가 지속적으로 귀에 근접해 있으면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셋째, 현재의 기술로는 충분한 전원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같은 법적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 등이다.
따라서, 현재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하더라도,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당장 귀 밑에 휴대전화를 설치하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을 해결해야 가능하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는 저 정도의 내용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다. 에어팟 프로나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실상 좀 더 발전한다면 음성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다.
유튜버도 모시기 혈안 '꽃장년'
이제 5~60대를 고령자가 아닌 신세대 장년이라 부른다. 과거와 달리 퇴직했다고 해서 방구석 늙은이 취급받는 시절은 오래전 이야기다.
신세대 감각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신세대 꽃장년은 음식점 볼링장, 카페등 곳곳에서 눈에 띈다
세련된 옷차림에 신새대들이나 즐기는 짧은 바지며 신발을 보면 개성이 톡톡, 약간의 주름살 궁금해서 물어보면 다들 깜짝 놀란다.
62의 젊은 아재 A 씨를 보면 "아니 정말 나이가 60이세요?" 젊은 새 대들조차도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돈 잘 쓰는 장년층들의 인기는 유튜버에서도 인정해 준다. 유튜버 광고 스폰서들의 가장 좋아하는 층 또한 대부분 구매로 이어지는 꽃장년 층이다.
꽃장년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동영상은 스폰서가 줄을 서 광고비 경쟁률도 높다. 따라서 광고 1건당 단가도 높은 것이다.
장· 노년층도 AI 변화에 관심
이제 꽃장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새로운 정보를 이용해 인생 제2막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생활여건과 오랜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활용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ChatGPT는 출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하루가 빠르게 급변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ChatGPT은 질문에 답만 해주는 줄 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ChatGPT은 원하는 그림도 그려준다.
그림 수준도 정말 다양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피카소부터 유명작가. 디즈니 만화영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과연 어떤 작가가 한 달 20달러에 그것도 10분 만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겠는가?
첫 화면의 그림도 Discord ai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귀밑에 설치된 가상의 휴대폰 그림을 요구했더니 그려준 그림이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틱톡에서 10대 얼굴필터를 개발해 많은 중년들에게 주름살이 제거된 10대의 모습으로 회춘하는 모습에 감동을 선물 받기도 했다.
장·노년층에게 최대한 쉽게 접근시도
영어능력이 부족하고 핸드폰 사용이 서툰 장. 노년층은 사실 AI의 다양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도 설명이 어려워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다.
하긴 똑같은 세대가 아니니 설명 역시 자신의 입장에서 하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강의를 잘한다 아니다는 한마디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대상층에게 얼마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알려주느냐 아니냐의 차이뿐이다.
평생을 강의만 해왔던 나 역시 꽃장년이다. 나와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꽃장년들을 위해 AI 관련한 정보와 기능을 최대한 쉽게 알려줄 생각이다.
친구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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