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Text to Speech)
문자만 있으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음성으로 변환시켜주는 TTS (Text to Speech) AI 기술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
과거부터 여러가지 타입의 AI 음성변환 TTS앱이 있었지만 감정표현이 부족해 일부 내레이션 기능 외에는 크게 기대치에 못 미쳐 외면받아 왔다.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릴스, 틱톡 등 짧은 영상 만들기가 인기를 끌면서 평소 목소리에 자신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성우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베스트5 어플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소디 다운로드
음의 높낮이와 음의 길이 변형이 가능하고 감정표현을 할 수 있어 기존에 밋밋했던 표현을 바꿔주어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이다,
다운로드 설치시 위험메시지 나오면 자세히 보기 → 실행 (AhnLab과 같은 악성코드 검사기 제외) → 다운로드 바탕화면에 아이콘 생성됨
회원가입 (알수없는 오류 무시) → 아이콘 재실행 →기존 가입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사용방법
1.좌측 상단 파일→새 프로젝트 만들기/ 설정→한국어
2, 성우선택 (3) 텍스트 창에 글씨를 입력 후 각각의 성우를 선택하고 (4) 플레이 버튼을 눌러 특정 성우나 여러 성 우의 목소리를 문장별로 들을 수 있다.
5번과 같이 삼선을 클릭→ 부분적으로 원하는 부분만 mp3로 다운이 가능하며 전체를 모두 받고 싶을 때는 8번의 모두 다운로드를 사용하면 된다.
7. 텍스트에 글씨를 넣어준 후 우측 성우 설정에서 음성 속도를 늘려줄거나 줄여 줄 수 있으며 음성의 높낮이를 변화 줄 수 있다.
4번의 작은 플레이 버튼은 작성한 음성을 그때그때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하단 9번의 큰 플레이 버튼은 모든 내용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
특히 문장별로 감정을 조절해 각각의 9가지 감정 표현이 가능하며 성별을 바꿔줄 수 있는 점은 일반 tts에서는 보기 힘든 큰 장점으로 돋보인다.
문장 추가와 음성 늘리고 줄이기
문장을 추가할 때는 글씨를 작성 후 엔터를 치면 바로바로 이어서 작성이 가능하며 문단을 추가 시에는 Shift+Enter를 쳐주면 새롭게 줄 바뀜이 된다.
음성의 길이를 줄이거나 늘리는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마이너스와 플러스 버튼은 플래임 별로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문장 전체를 늘리거나 줄이고 싶을 때는 2번과 같이 별(*) 모양을 누르면 큰 원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꾹 누른 채로 위나 아래로 늘리면 문장 전체가 한꺼번에 변하게 된다.
3번과 같이 음성을 직접 마우스로 높이를 조절해 주어 음성을 높이거나 낮출 수도 있다.
기타 많이 쓰는 문자 변화 음성 AI프로그램으로는 네이버 크로바 더빙이 있으며 네이버 클로바 더빙의 경우는 사용 후 사용처가 네이버 클로바더빙임을 밝혀야 한다.
사용하기는 매우 편리하지만 단점은 음성의 편화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AI프로그램으로는 타입 케스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한 번만 사용해본 경험자라면 왜 프로소디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붙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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