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대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1위에 서울대 성학과 출신의 손태진(35)이 차지했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 1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결국 2관왕의 영예를 누린 오디션 서바이벌 대회 왕자로서 실력을 입증 받은셈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손태진이 받게된 누적 상금은 총 6억2천9백6십만원 이었으며 각종 부상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손태진은 누구인가?
1988년 10월20일생으로 올해 만 나이 34, 186cm 키에 77kg 체중으로 스탠다드형 체형을 갖고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을 성악과 석사과정 수료중인 손태진은 놀랍게도 가수 심수봉(67 심민경)이 고모할머니이다.
음악가의 집안 내력이 있나보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7인조 걸그룹 Billlie의 멤버로 활약중인김시윤(18)이 손태진의 조카이다.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손태진이 28살의 나이였던 지난 2017년 1월 JTBC 팬텀싱어 우승팀으로 활약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4명의 멤버들은...
2022년 4집까지 발매를 할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보여왔다.
손태진은 2021년 11월 첫번째 솔로 음반 The Present `At The Time`에 이어 지난해 1월 14일 2번째 솔로앨범 The Present `Today`s를 발매했다.
손태진의 솔로 앨범에는 아이유와 가인등 히트곡 작사가로 불리우는 김이나(43) 작사가와 정재형 등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손태진만의 고품격 목소리는 어디까지 갈까?
팬텀싱어 크래식 서바이벌에서 트로트 음원 서바이벌에 이르기까지 우승하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 순간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 불타는 트롯맨
2022년 12월 20일 시작된 트로트 서바이벌은 1위로 지목되었던 황영웅이 최종 결승을 남기고 별안간 하차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3월 7일 최종 결승전에서 제1대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3개월의 치열한 경쟁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과 황영웅의 소속사 서혜진 대표,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는 조항조 심사위원등 밀어주기식이라는 불명예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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