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상습폭행? 너무 나간 가짜뉴스 김연아 칼 뽑았다

소유진이 바람피워 백종원과 이혼했다, 김연아 고우림과 이혼등의 거짓 영상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자 갈수록 기세 등등해진 가짜뉴스

 

이번에는 유재석이 또다시 등장했다.  

 

유튜브에 또다시 올라온 가짜뉴스 (사진: 유튜브 캡처)

유재석 경찰에 긴급 체포?

 

전국민이 좋아하는 MC 유재석이 나경은과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둘러 갈비뼈를 부러뜨려 경찰이 유재석을 긴급 체포되었다며

 

지난 15년 동안 유재석은 방송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소주 3병을 마시고 아내를 때리는 알코올중독 모습을 보여주었단다. 정말 가관이다

 

이같은 가짜 영상이 유튜브 쇼츠에 올라오자 불과 6시간 만에 조회수가 10만이 넘었다,

 

인터넷 알고리즘은 조회수가 많은 영상일수록 더 빨리 퍼뜨리는 특성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조회수가 높고 상단 노출에 더욱 호기심이 간다,

 

며칠 전 유재석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가짜뉴스에 놀면 뭐 하니에서 "우리 집 이사 안 갔어요" 라며 직접 해명까지 했다.

 

거짓말도 하면 할수록 늘어간다지만 그 강도가 도를 넘어서 명예 훼손으로 그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김연아가 칼을 빼들었다. 

 

이 같은 가짜뉴스에 속았던 네티즌들은 "이렇게 까지 당하면서 왜 아무도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나?"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마치 이같은 여론을 의식이라도 한 듯 김연아가 제일 먼저 칼을 뽑아 들었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사는 2월 16일 최근 김연아 고우림 부부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가짜 뉴스를 삭제, 차단 방법을 마련 중이며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 민형사상 강경한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래간만에 속이 다 후련해진다.  

 

가짜뉴스를 뿌리 뽑는 해결방법은 피해자의 강력한 법적 대응뿐이다. 가짜뉴스를 퍼뜨린 자는 파산한다는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김연아 부부 1년만에 파경 가짜뉴스 (사진: google)

 

법적인 손해배상 책임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은 우리 민법 제750조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가짜뉴스를 유포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손해를 가한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가짜 뉴스를 작성한 사람은 물론 가짜뉴스를 제공받아 이를 인터넷 정보제공 사업자가 게재한 경우 보도매체와 정보제공 사업자도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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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능력이 없는 힘없는 일반인들에게 법적 소송을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리 주변에 억울한 마녀사냥을 당해도 달리 피할 방법이 없어 그냥 당하고 살거나 견디지 못해 결국 삶을 포기하는 사례는 허다하다.

 

백종원, 유재석 등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재력가라면 더욱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해야 한다. 그냥 지나쳐서는 잘데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유튜브,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정보제공 사업자들에게 더 큰 피해가 쏟아져야 스스로 가짜뉴스를 걸러낼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기회에 공정성을 잃어버린 채 압력이나 사적 이득에 편파적 보도를 일삼는 언론에게도 정부의 강력한 대책기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에 대한 피해는 자신에게도 반드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사라질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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