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선인장 핀치새와 도마뱀붙이가 다시 나타났다.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과학계는 인간이 파괴시킨 자연과 생태계를 위기에서 치유하고 복원시킬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기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생태계를 살피기 위해 여행 중인 과학자와 갈라파고스 제도의 공원 관리자는 이곳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2종이 다시 목격되었다고 밝혔다.
이 섬에서는 멸종위기종을 사라지게 만든 침입 포식자(쥐)와 개체군을 들을 모두 제거 시키는 작업을 10년 전에대대적으로 진행했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최근 이곳을 다시 찾아 야생 동물과 생태계 회복을 조사하던 연구원들은 깜짝 놀랄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기록에 없었던 새로운 변화 나타나
연구원들은 과거 이 섬에서 기록된 적이 없거나 매우 적은 개체군으로 존재되었던 토종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나 생태계가 복귀된 것을 확인했다.
이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발견 중 하나는 40년 이상 현지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선인장 핀치(Cactus Finches) 새가 자주 목격되었으며
라비다(Rábida) 섬에는 5,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 아화석 기록에서만 알려진 도마뱀붙이류 개체군 역시 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갈라파고스 국립공원의 대니 루에다 코르도바(Danny Rueda Cordova) 이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섬들에서 시행된 관리 조치는 효과적이었다"라며
그는 "이 섬은 다시 한번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고유종의 서식지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사실 이곳 섬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생계는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그들 지역사회에서 생태계 복원 노력은 생계와 같은 것이다,
코르도바 원주민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에 150년 이상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거대한 거북이 핀존 섬에 둥지로 돌아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곳에서 터득한 산 교훈
관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들도 생태계 복원이 반가운 일이겠지만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인이 예견치 못한 재난을 겪고 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이산화 탄소 배출량 증가는 지구 생태계를 바꾸면서 수십 년 미래에는 인간이 멸종 동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도 생태계 파괴의 주범을 찾아 근본 원인을 없애는데 주력한다면 향 후 10년 후에 지구의 생태계 복원도 가능한 일이 아닐까?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깨끗한 환경 생태계 복원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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