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국선수 이동국(43)의 딸 이재시의 유튜브 "지금 몇시? 재시"에는 어제 동생들과 밴쿠버 행사에 참여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남들에게 관심받고 싶은 나이 16살, 외모는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지만 소녀감성은 속일 수 없는 듯...
재시는 영상에서 스튜어디스에게 ‘Beautiful girl’이라며 남자들이 줄을 서겠다 ”라고 공항 화장실에서 들은 말을 하면서 매우 흡족한 듯 만족한 모습이다.
재시는 최연소 나이로 패션브랜드 블루 탬버린(bluetamburin) 캐나다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메인 모델로
쌍둥이 동생 제아는 현재 무릎 치료 중에 있으며 밴쿠버 키즈 패션쇼에 설아, 수아, 시안도 함께 초대받아 모두 한자리하게 되어 들뜬 표정들이다.
하와이에서 부부로 오해받기도
한편 재시는 지난 9월 23일 아빠 이동국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 발표회에서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을 밝혔는데...
첫 여행지로 하와이에 가게 되었을 때 출입국 관리원이 "허니문 온 것이냐?라고 물어봤다는 말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주변에서 대시가 성숙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말이 정말 맞나? 보다.
오 남매, 오둥이, 설수대 등으로 불리는 이동국의 자녀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들 중에서도 역시 쌍둥이 큰 딸 재시는 모델로 한눈에 띈다.
숙소에서 동생 수아가 제시에게 “언니 왜 이렇게 배가 날씬해?”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에 천진한 아이들을 보며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재시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지난달 26일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 탬버린 쇼에 오른 바 있다.
재시는 중3으로 현재 키가 171cm이다.
본인의 체격 조건이 패션모델로 런웨이에 서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여성 패션모델의 평균 신장은 176.9cm이다.
김진경의 키가 173cm인데도 모델로서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시는 아직 더 클 수 있는 나이라 긍정적인 의견도 많다.
이재아 무릎 재 수술
쌍둥이 동생 이재아는 작년 12월 무릎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재활 훈련을 마치고 테니스 선수로서 복귀하는 듯하더니 재발한 것이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엄마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을 들려드려야 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다 잘 될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재아를 보니 가슴이 찢어지고 아프고 또 아프다"라며
애타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인간만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어느 가정이던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쌍둥이 동생 재아도 재수술이 잘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길 바라본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잘 생긴 외모 속에 감추어진 추악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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