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32)은 프로필 키가 아닌 실제 키는 160cm로 다소 작은 편인데 그녀가 걸친 옷 모습은 결코 작아 보이지 않는 늘씬함과 함께 패션 간지가 솟는다.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계정에 아무나 쉽게 소화해낼 수 없는 톡톡 튀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린은 검은색 선글라스에 어깨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 반 노출에 가까운 청바지를 입고 그녀만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맹장과 쓸개가 없다
효린은 2010년에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 19의 멤버로 데뷔, 평소 그녀의 모습에서 남다른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을 보여왔다.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과격하리만큼 힘찬 댄스를 보면 어린 시절 병약하게 지냈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
효린은 태어나자 마자 희귀병인 담도 폐쇄증으로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2번에 걸쳐 큰 수술을 받아 맹장과 쓸개가 없다.
그로 인한 흉터가 지금껏 남아있어 항상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보이지만 사실은 비키니 입은 사진은 한 장도 없다.
효린의 소원이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어 보는것'이라고 하니 웃지 못할 아이러니다.
그녀의 병약했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할머니와 가족들은 효린이 데뷔한 첫 무대를 보고 너무 대견스러워 할머니는 펑펑 눈물을 쏟으셨다고 한다.
저토록 과격하리 만큼 열정적인 댄스와 정열이 느껴지는 그녀의 노래를 볼 때마다 "정말 맹장과 쓸개가 없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1인 기획사 브리지 설립
대형기획사의 절대적인 러브콜을 거절하고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를 차렸다. 2017년에 해체되기 전까지 씨스타 멤버로 7년 동안이나 지냈는데 왤까??
해체 후 그녀는 2017년 11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홀로서기에 나선이유를 털어놨다.
"하고싶은 일이 많아서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지낼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면서 씨스타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애정도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녀가 홀로서기를 한 이유에 대해 "2세대 아이돌로 불리던 씨스타 걸그룹이지만 걸그룹은 누구나 그렇듯 인기의 한계가 있다" 라며.
솔로로 나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려는것으로 보고 있다.
마마 어워즈 비비와 콜라보 무대 올라
최근 효린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효린은 비비와 합동무대에 를 펼쳤다.
효린의 '니가 더 잘 알잖아'와 비비의 ‘LAW’의 콜라보 무대
두 사람이 펼친 콜라보 장면은 두 사람의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로 시청자는 물론 동료 가수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보였다.
개그를 좋아하는 그녀
평소 개그를 매우 좋아하 해 김숙, 송은이, 이국주 등 개그우먼들과 친분이 있을 정도이다.
동료 가수로는 바다와 백지영 제시와 친분이 두텁다.
한국의 비욘세로 불릴 만큼 가창 역 있는 노래 솜씨와 춤솜씨가 있는 실력 있는 가수인 만큼 팬들은 그녀가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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