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18 김민지 한림 연예고 169cm)가 비빔면, 칼국수를 안 먹어봤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유튜브에 멤버들 화보 촬영 현장 영상에서 민지는 "너 비빔면 먹어 봤어?"라고 혜인에게 물어보자 "안 먹어 본 사람도 있어?"
혜인이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 그 말을 들은 촬영 스텝들도 다들 놀라워했다. 하긴 누군들 안 놀랐을까...
민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 안 먹어 봤어"라고 하자 혜인은 "언니 지금까지 살면서 비빔면 안 먹어 보고 뭐 했어"라며 "비빔면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한다.
민지가 "콩국수는 먹어봤어?"라고 또 묻자 혜인이 "나도 그건 안 먹어 봤어"는 말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민지는 평소 음식에 대한 가림이 심한 편 인것으로 알려졌는데 비빔면은 물론 막국수, 콩국수도 못 먹어 봤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듯 다들 혀를 내 둘렀다.
데뷔하자마자 음원 1위 싹쓸어
뉴진스는 올해 7월22일 하이브 ADOR에서 데뷔한 평균 연령 만 16.4세에 평균 신장 166cm, 멤버들 모두 영어를 구사하는 다국적 걸그룹이다,
ADOR 민희진 대표가 직접 총괄 지휘하며 탄생시킨 뉴진스는 민희진 걸그룹이라 불릴 정도로 공을 들였다고 한다.
많은 공을 들인 이유 때문일까?
뉴진스는 데뷔 하자마자 엠넷,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2022년 가장 기대되는 K-POP 걸그룹 1위로 선정되었다.
한마디로 역대 걸그룹 데뷔 최초로 그녀들은 마치 진기록을 만들어 내는 제조기 마냥 진기록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배우 김고은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묻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뉴진스 라고 답하는가 하면 고정표, 이동욱, 김유정, 이재훈 등
내로라하는 배우와 가수 등 인기 스타들이 뉴진스의 팬이라 밝히며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등극하는 놀라운 신드롬까지 만들었다.
실제로 행사장에서 유진스의 노래가 나오자 스타들이 모두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한 목소리로 하이포이와 어펜션을 따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평소 말수가 적은 유아인은 뉴진스가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에 격한 반응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게 되었는데...
멤버 중에서도 민지는 할리우드 고전미인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마치 "한국판 핫세다" 라는 네티즌들의 평판이다.
얼굴을 보는 순간 심장이 떨렸다
유아인은 실제 민지와 잠깐 대화를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심장이 떨렸다"고 밝혔는데 왜 그렇게까지 말을 했는지 궁금해진다.
유아인 이날 행사장에서 민지와 스치듯 짧게 인사를 나누었다.
민지가 유아인을 보자 "팬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고 지나가자 유아인은 "눈부시게 너무 이쁘시다" 라며 가슴 떨린다는 애교 스런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네티즌들은 "화면으로만 봐도 저렇게 예쁜데 눈앞에서 보면 대체 어떤 느낌일까? 유아인 마저도 저럴 정도니 직접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뉴진스는 12월 싱글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그녀들의 놀라운 진기록에 또 다른 새로운 모습과 활동을 팬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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