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인지도 조사에서 3위에 오른 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46)이 자식 농사까지 잘 지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재능은 정말 타고나는가 보다. 아들 안리환의 나이는 얼굴에 솜털도 채 가시지 않은 이제 14살, 중학교 1학년이다.
뉴욕 맨해튼 - 음악 전용극장 카네기 홀 , 전 세계 음악인들이라면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 카네기홀 무대에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서게 되었다니
대단하고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아내 이혜원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43)은 7일 인스타 계정에 아들 안리환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인이 좋아 시작한 트럼펫"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빠 안정환은 아들이 운동하는 걸 싫어해 평소 공에 바람을 빼두거나 악기 하는 것은 머리 아플까 싶어 그냥 편하게 공부했으면 했다고 한다.
아들 안리환은 "싱가포르에 가서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는가 하면 대회 나가면 상도 타 왔다" 라며 여느 엄마처럼 아들 대견해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는 아들의 마음을 아빠 안정환은 허락을 안하는 입장인 듯하다.
우리가 올림픽 경기와 같이 큰 시합을 앞두고 의례 방송을 통해 듣는 소식이 있다. 바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이다.
그들이 얼마나 힘든 훈련을 겪으며 시합을 준비하는지 느끼게 된다.
아빠와 다른 엄마의 심경 느껴져
과거 축구선수로 힘들게 겪었던 부분들을 절대 아들에게는 대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엿보인다. 하지만 엄마 이혜원의 마음은 다른 듯하다.
2001년 결혼 전 연애시절부터 남편의 훈련과 시합을 지켜보았던 아내로서 아빠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엄마의 마음이다.
안리환이 뉴욕 국제 음악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원하는 거 하면서 살자" 라며 결심한 듯 아들의 손을 들어주며 수상 소식을 인스타 계정에 올린 것이다.
이혜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에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아들 안리환이 서고 싶어 했던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게 됨을 알렸다.
이어 “저도 감회가 새롭고 아이도 너무 서고 싶던 무대, 내일 저녁 드디어 카네기홀에서 주니어가 연주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리원의 뉴욕대 입학
지난 5월 안정환의 딸 안리원(19)은 미국 사립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인 뉴욕대에 입학하게 되며 화제가 되었었다.
뉴욕대는 3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대로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바로 뉴욕대 출신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안정환 가족을 격려하는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4살 아들 안리환, 최연소 나이에 카네기홀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아마도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리환 파이팅!!. 안정환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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