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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관리

2022년 기상 변화가 몰고 온 역대 최악의 재난들, 지구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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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최악의 재난을 당하고있는 지구

 

지구 이대로 괜찮을까?

 

올해 들어 지난 몇 달 동안 기후 변화는 기상 조건을 악화시켰고, 재앙적이고 치명적인 결말로 이어지며 전혀 예측할 수 없고 전례가 없었던 기상 현상으로 이어졌다.

 

2022년 여름,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상변화가 가져온 예측불허의 지구 최악의 재난을 살펴보자

 

 

파키스탄 국토 3분의1 잠겨

 

파키스탄에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홍수는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1,000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고 파키스탄 정부는 재난 피해가 100억 달러(13조 6천억 원)가 넘는 것으로 유엔에 보고했다.

2022년, 올해 녹아내린 빙하는 과거의 3배에 달했다. 이번 폭우로 지구 전체 인구의 7분의 1인 3천300만명 이상이 수재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옐로스톤 공원 30년 만에 폐쇄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 중부에 있는 미시시피 주 잭슨(Jackson)은 폭풍으로 인해 주강이 범람하는 홍수가 발생했다.

 

마실 수 있는 물 이 부족 하게 되었고, 7월 말부터 물이 끓어오르는 현상 때문에 주의 수도는 심각한 상황을 악화시키며 시민들을 고통으로 몰았다.

 

6월에는 500년만에 일어난 대 홍수가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 그리고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인 커다란 옐로스톤 국립공원 일대를 황폐화시켰다.

 

그로 인해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낙석등으로 인하여 미국 최대의 옐로스톤 공원이 30년 만에 처음 폐쇄되었다. 

 

폭염과 가뭄의 히트 돔 

 

히트 돔(Heat dome)이란 60도가 넘는  지속적인 고압력이 지역 전체에 열을 가두어 치명적인 폭염을 유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히트 돔은 가뭄과 산불을 불어와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및  유럽 등 지구 곳곳을 황폐화시켰다.

 

중국에서는  몇 달 동안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강인 쓰촨 성에 있는 양쯔강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말라버리게 만들었다.

 

중국 전역에 작물 수확량과 식수가 감소되자 중국은 중 남부 일부 지역에서 비를 유도하기 위해 씨 뿌리기 구름을 사용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홍수, 중국 양쯔강 바닥, 캘리포니아 마리포사 인근 화재현장 그을린 나무들 (사진: google 재편집)

 

미국 폭염과 대형 산불 확산

 

영국 일간 가디언은 6월 12일 미국 남서부 지역에 살인적인 더위가 엄습해 이 지역 주요 도시에서 역대급 최고기온 기록이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1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 최고기온은 무려 46도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18년 이후 104년 만의 최고 기온으로 기록되었다.

 

같은 날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1956년 이후 66년 만의 최고 기온이었고 캘리포니아·네바다주 데스밸리의 경우는 50도의 기온을 보였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오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1만 8087 에이커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고 집계했다.

 

이것은 우리나라 여의도의 약 25배에 이르는 면적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중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산불로 기록되었다,


오레곤 외딴 지역의  럼 크릭 산불  은 이번 주에도 계속 확산되어 불이 15,000 에이커까지 번지면서 1만 8087 에이커 면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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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대형 태풍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슈퍼태풍 힌남노는 2022년에 기록된 가장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으로 그 위세는 건물을 무너뜨릴 정도의 최대 시속 185마일의 돌풍을 일으켰다.

 

원래 진로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대만과 중국 방향으로 예상했으나 오키나와 일대에서 급격히 방향을 바꿔서 한반도로 북상하여 피해를 준 태풍이다


지난 9월 29일 100년 만에  시속 250km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했다, 곳곳에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갔고 끊어진 전선에서는 불꽃이 튀었다.

 

폭우로 차들이 떠 다니는 것이 보였지만 도로는 육안으로 구분조차 불가능했다. 미국 재난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250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5개의 토네이도는 미니애폴리스를 강타하여 건물에 충돌한 나무를 뿌리째 뽑고 심각한 파괴를 일으켰다.

 

기상학자들은 여전히  ​​평균 이상의 허리케인이 11월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의 가뭄과 산불

 

독일에서는 다뉴브강 바닥에 잠겨있던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군용 선박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럽은 500년 만에 최악의 가뭄과 산불까지 번졌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들, 가깝게 우리도 지난 8월 8일 엄청난 폭우로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인명피해와 고통을 겪은 바 있다.

 

나에게도 피해가 올 수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87%가 석유 석탄 가스와 같은 화석 에너지 사용에서 나오고 있다. 결국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친환경 에너지 등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한두 사람씩 작은 힘이 한마음을 한 뜻이 절실히 필요한때이다.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 전기부터 끄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자.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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