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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관리

인간의 노화 속도를 크게 낮추는 법, 이렇게 하면 남보다 9년 이상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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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원인은 세포가 노화하기 때문

 

우리는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이유는 세포가 노화하기 때문이다. 만약 세포의 노화를 막을 수만 있다면 무병장수하며 남보다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거절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세계 장수 척추동물

 

2016년 8월 코펜하겐대 교수 연구팀이 발표에 따르면 척추동물 중 몸길이가 5m인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 대양 백합조개 507년, 코끼리 거북 255년...

 

우리 인간과 늘 상 함께 지내고 있는 앵무새도 무려 120년을 사는 것으로 발표했다. 물론 우리 인간도 10위권 안에 포함이 된다.

 

그러나 과연 인간이 장수를 목적으로 치매나 갖은 병을 끌어안고 골골하면서 100년 이상을 산다는 것이 좋은 것일까? 

 

젊음을 유지하며 무병장수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삶일 것이다.

 

 

장수동물과 세포가 늙지않는 바닷가재

 

죽을 때까지 노화하지 않는 세포를 지닌 동물

 

선천적으로 세포가 늙지 않고 건강하게 불로 장생하는 동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닷가재, 일명 고급 요리로 잘 알려진 랍스터이다.

 

바닷가재의 수컷은 수명이 평균 30년이며 암컷은 50년 이상이며 세포가 늙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항상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랍스터 요리를 먹어보면 물론 나이는 몰라도 항상 육질이 탱탱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바닷가재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연장시켜주는 효소인 헬로 머 레이스가 있어 짧아지면 효소를 발현해 길이를 다시 연장시킨다.

 

한마디로 바닷가재는 죽을 때까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 세포도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면서 몸안의 세포들이 유지 보수 능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염색체의 양쪽 끝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져 세포가 분열을 멈춘다는 것, 텔로미어의 역할이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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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 속도를 크게 늦춘다


우리 인간도 노화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는 방법이 발표되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간 미국 미시시피 대학교와 미국 샌프란 시스코 미시스 프란시스코 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운동이 텔로미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20세에서 84세 나이 6천5001명을 대상으로 A. 중간 강도 운동, B. 고강도 운동, C. 걷기나 자전거 타기, D. 웨이트 트레이닝 4가지 방법으로 분석 

 

A, B, C, D 운동 중에 1가지만 운동을 했다면 1점, 2가지 이상 운동한 사람에게는 2점 등으로 점수를 주었다.


결과는 한 가지 운동만 한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텔로미어의 감소율이 3% 로 나타났으나 두 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무려 24%나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29%, 4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 시 텔로미어 감소율이 무려 52%나 적었다. 


결국 운동은 우리 인간이 바닷가재가 아니더라도 52%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다,

 

과연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할까?

지금보다 무려 52%나 젊음을 유지하려면 과연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 메릴랜드 대학 연구팀은 2009년 6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동의 강도와 운동 횟수 등 구체적으로 텔로미어 길이를 조사 분석했다.


결론은 의외였다. 고강도 운동이나 아주 쉬운 운동도 아닌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한 사람에게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4월 24일 미국에서도 가장 큰 사립대학으로 유명한 브리검 영 대학은 과연 어떤 운동이 인간에게 젊음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가를 발표했다.

 

5,823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어떠한 운동과 어느 정도 시간의 활동량이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것이다.

 

조사대상중 남성은 하루 40분, 여성의 경우는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회 정도 운동 한 그룹과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걷기와 같이 쉬운 운동을 한 그룹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신체 나이가 무려 9년이나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연구를 이끈 브리검 영 대학의 서커레리 생명과학 교수는 "운동량과 신체 나이는 명백한 공존관계를 나타냈다" 고 말했다.

 

 

 

노화는 가꾸기 나름이다.


나이가 똑 같이 40살이라고 해도  사람에 따라 훨씬 탄탄한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에 비해 2~30년이 지난 사람의 체력과 같은 사람이 있다.

 

결국 하루 3~40분 중간 강도의 운동을 주 5일 정도 꾸준하게 한다면 당신의 수명도 9년을 늘릴 수 있다는 결론이다.

 


실제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지인이 아파 병문안을 가보면 건강함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한 번쯤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결국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실패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계기가 오면 충격을 받아 운동을 하게 된다. 진심으로 본인이 필요를 느껴 시작하는 운동은 각오 또한 남다르다.

 

그런데 의욕이 앞서다 보니 첫날부터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후유증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하루쯤 지나고 나면 이곳저곳이 아프고 저려온다.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당연한 결과이다.

 

당신이 적어도 남보다 9년을 더 건강하게 지내려면 은근과 끈기가 필요하다.

 

첫날은 아주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한다. 한 달 두 달 사람의 체력은 운동 대비 노력한 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운동 시간이나 운동의 강도는 개인 체력에 맞게 아주 천천히 조금씩 늘려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필자도 오랫동안 운동을 해오던 중 척추 수술을 받고 2개월 넘게 운동을 쉬어야 했다. 이후 재게 된 운동은 평소 운동량의 절반도 못했지만 너무 힘이 들었다.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까지는 무려 6개월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었던 기억이 난다. 

 

아주 편한 운동이다. 고강도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 본인의 체력에 맞게 나 자신을 위해 적은 시간이지만 투자를 한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통증 쉽게 풀어주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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