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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트럼프가 재 집권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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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트럼프 (우) 마크 에스터 전 미국 국방장관 (사진: google)

 

미국 트럼프 정부의 마지막 국방장관이었던 마크 에스터는  최근 자신이 쓴 회고록에서 트럼프가 재임 당시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를 압박했다고 폭로했다. 

 

2024년 불과 2년 뒤에 치러질 미국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폭로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었다.

 

경찰의 강압적 가해행위로 흑인 숨져

 


2년 전 워싱턴 DC는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으로  분노한 시위대가 도로에 쏟아져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2020년 5월 25일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조지 페리 플로이드는 경찰에 의해  조사받던중 경찰의 강압에 의해 질식사했다.

 

플로이드가 지불한 20달러를 위조지폐로 의심해 식당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찰은 위조지폐 용의자인 플로이드에게 승용차에서 내리라는 경찰의 요구에 따랐지만 불응했다는 이유로 수갑을 채웠다고 밝혔다.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은 약 8분 46초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했으며 그가
이미 의식불명 및 심정지 상태였다는 것을 알고도 무력을 멈추지 않았다.

 

 

행인들이 찍은 영상에는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가 없다", "살려달라"라고 반복적으로 말했으며 촬영 중이던  행인들이 경관에게 풀어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경찰은 그를 무릎으로 목을 짓누르며 강압적 행위를 계속한 장면이 담겼고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져 방송까지 노출되었다

 

 

에스퍼 전 국방장관 트럼프 전 대통령 명령 거부

 

경찰과 시위대가 예상외로 걷잡을 수 없이 무력 충돌이 커지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결국 군대 투입을 지시했지만 에스퍼 전 국방장관은 이를 거부했다.

 


격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직후에 에스퍼 전 장관을 트위터로 보복성 해고를 통보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는 폭력을 미화하여 발언해 트위터 운영 원칙을 위반으로 경고를 받았으며 시위대에게는 인종 차별적인 모욕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에스퍼 회고록에서 트럼프 폭로


에스퍼 전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를 통해 2년 전 트럼프 재임 시절 국방 비화를 빠짐없이 모두 폭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주한 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한국인들은 다루기 끔찍하다며 주한미군 철수를 여러 차례 거론하며 압박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트럼프는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보다 400% 인상해 연간 50억 달러로 올려 받겠다고 말하면서 왜 그렇게 받아야 한느지 근거를 모른다고 작성했다.

 

프럼프는 한국에 주둔한 주한 미군은 중국을 견제하는 한편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이며 인도 태평양 전략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발전한 한국과 일본, 유럽에서는 독일에게 미군 주둔 방위비 분담금을 절반씩 부담토록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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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집권 시 실행 가능성 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024년 차기 대선에서 재집권하기 위해 현재 백방으로 많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인들에게는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공개 회동과 전화를 통해 2024년 대선 재 출마에 대해 논의를 해 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BBC방송에 따르면 실제 미국에서는 연임에 실패했다가 재 출마로 정권을 잡았던 22대, 24대 미국 대통령이 었던 그로버 클리블랜드를 거론하며

 

7400만 표를 받았던 트럼프의 재선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에스퍼의 판단 근거 있다.

 

이 같은 주변 정황을 볼 때 트럼프가 재 집권한다면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는 미국이 추구하는 전 세계인의 우호와 평화를 상징하는 미국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이익을 좇는 사업가가 훨씬 더 가깝다

 

 

에스퍼 전 장관은 당시 여러 가지 문제의 충돌로 중간에 사임하고 싶었지만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직을 유지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잘못된 결정을 막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현직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트럼프보다 현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군 아프가니스탄 철수 문제로 인기를 잃은 뒤 물가 폭등에 유류 대란까지 겹치면서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사상 최저 수준이다. 

 

 

과연 우리에게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이 위기에서 국가를 살리고 국익을 미리 살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나갈 인재가 없는 것일까?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 직전에 바이든의 경쟁 상대를 미리만나 참담한 결과를 빚은 현 정권의 조직 행태에 대해 다시한번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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