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빨리 승인받는 방법

애드센스 승인은 알고리즘 (로봇 이미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유튜브나 블로그에 보면 "난 8번 떨어졌어", " 워낙 많아서 승인받기 힘들어졌데", 등 루머가 많다.

 

대부분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다. 실제 큰 문제만 없다면 신청 후 일주일이내 대부분 승인이 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주 거부당하는 것일까?

 

그 이유만 알고 있다면 당신도 바로 승인 가능하다.

 

누가 애드센스를 승인해 주나

 

구글 애드센스 신청 시 승인을 검토하는 자는 사람이 아니라 구글에서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이다.

 

수많은 대상자를 사람이 검토하기 번거로워 알고리즘에게 규정을 입력해 준 것뿐, 그 규정에 문제만 없다면 누구나 바로 승인이 가능하다.

 

1. 크롬에서 글 작성하기

 

구글은 매우 보수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메일이나 시트, 글 작성 등 구글 크롬 계정을 이용하는 것을 좋아해 기본적인 가산점을 준다.

 

본문 작성시 타이틀 활용방법

 

2. 롱테일 타이틀  (제목 크기 활용)

 

구글이 알고리즘에 지시해 놓은 기본 타이틀 제목에는 5 단어 이상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알고리즘은 블로그 글이 게재되면 가장 먼저 그 글이 어떤 글인가 분류 작업을 하게 되는데 분명하게 이해될수록 좋은 블로그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헤드라인은 길게, 본문의 글에는 반드시 각 글마다 소제목 즉. 서브타이틀 (Sub Title)을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그림처럼 제목 1이 제일 큰 글씨로 크기에 따라 중요도를 구분해 주어 작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3. 영문 번역이 분명한 단어만 사용

 

우리가 흔히 야 좀 썰이 들어가야 재밌지 않냐?라는 식의 우리만 아는 단어를 사용하면 썰 → 썰물, 내숭 → 내성, 불맛 → 나쁜 맛, 띠동갑  → 거들

 

등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단어로 분석이 된다. 이런 글은 저 품질이라고 판단해 알고리즘에게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내가 글 작성 후 구글 번역기에 넣어 영문으로 검색 후 다시 한글로 번역해 보자.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나온다면 수정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승인받을 때까지만 그렇게 하라는 뜻이다.

 

4. 본문 글자 수 1500자 이상

 

구글에서 블로그를 상위에 노출시키려면 본문 글자 수가 3000자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있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는 그 능력을 절반으로 보고 1500자 정도로 작성할 수 있는 블로그라면 인정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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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검색기 바로가기

 

 

5. 사진은 1장만 넣어라

 

다음에서는 30장 이상?  네이버의 경우 10장 이상, 사진이 많이 들어가고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에 대해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구글은 국내 플랫폼이 아니다.

 

구글 사이트는 전 세계 국가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후진국의 경우는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사진이 많을수록 로딩이 늦어지게 된다.

 

심지어 사진이 많이 들어가거나 해상도가 높은 경우 수정 보완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따라서 사진은 꼭 필요한 사진 1장만 넣는 것이 좋으며 글 내용상 여러 장의 사진이 필요하다면 콜라주 형식으로 한 장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6. 카테고리 설정 금지

 

글을 모두 작성 후 완료 버튼을 누르고 나면 카테고리 설정 항목이 나온다. 이때 설정하지 말고 그냥 올리면 된다. 

 

카테고리에 따라 가산점이 다른데 없는 것이 기본 점수를 더 받기 때문이다.

 

7. 포스팅 게재 시간

 

포스팅을 등록 때는 반드시 1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올려야 한다. 애드센스 알고리즘은 1개의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기본 소요 시간을 1시간으로 본다.

따라서 본인이 하루에 여러 개 포스팅을 작성했다면 바로 올리지 말고 예정 등록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주의 사항

 

알고리즘을 얕잡아 보면 큰코다친다.

 

본문에 나름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전화번호를 넣었다거나 홍보성 글, 링크를 넣지 말아야 한다. 블로그에 전화번호가 들어가는 즉시 거절당한다.

 

홍보용도의 블로그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광고주를 최우선으로 한다. 내 블로그가 이미 다른 광고를 하고 있다면 그곳에 스폰서를 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스팅 내용이 구글에서 좋아하는 광고주가 좋아하는 글이라면 바로 승인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글이 좋아하는 키워드 찾는 법

 

 

9 승인 거절 시 처리방법

 

위의 8가지 사항을 지킨 경우 지금까지 거절된 것은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거절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인기가 없는 콘텐츠이다. 구글은 광고주가 좋아하지 않는 글은 싫어한다.

 

또한 남의 글을 복사해서 사용하거나 사진을 도용한 경우 승인되지 않는다.

 

만약 금지되어야 할 사항이 들어가 있는지 검토해 수정하고 다시 바로 재 승인 요청을 한다. 그럼 거의 가 승인된다.

 

평균 포스팅 수량이 20개 정도 되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15개 정도 글이 되어있다면 올려도 무방하다. 보통 승인 검토하는데 7주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먼저 승인 신청을 한 후에 검토기간 중 이어서 포스팅을 하면 훨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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